근데 이번에 한 1년 가까이 사귀고 싸우고 시간 가지던 도중에 친구 전애인이 잠수를 탔거든 근데 솔직히 말은 잠수지만 헤어지자고 했었어가지고 헤어진거나 다름 없는데 그 남자애가 잡을려고 했다 뭐나 그러다 조용히 잠수 탔다고 했는데
친구 걔한테 디엠으로 계속 문자보내고 카톡으로 장문 보내고 전화 걸고 인스타 스토리 비계정으로 맨날 몰래 보고 한 3개월은 울었나 친구가 울면서 전화와서 우리 다 놀랬다... 많이 좋아한 거 보다는 친구가 지금 힘든상황인데 걔 마저 없어서 더 그런 거 같더라 친구들도 멀리 있는 상황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