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에 술먹은 채로 정신잃고 혼자 새벽 3시쯤에 길거리 한복판에 쓰러진 채로 눈을 뜸(앞이빨 다깨지고 한쪽눈이 심하게 멍이 든 상태) -> 같이 갔던 일행 중 한명은 술먹다 중간에 숙소가서 방해금지 모드 상태로 잠들었고 강대불이라는 사람과 다른 사람은 각자 흩어져서 술을 먹던 중이였음
뭉순임당한테 강대불이 전화해서 도와달라고 함
뭉순임당 경험상 대사관은 도움이 못된다고 생각하여 베트남 여행 관련 단톡방에 들어가 조언을 구함 -> 그러나 해당 단톡방 일부의 사람이 조롱식의 멘트를 하여 해당 단톡방에 대한 욕이 많은 것임 (해당 단톡은 현재 인원제한 걸고 못 들어가게 막고 있다고 함)
결국 일행 중의 한명과 연락이 닿아 강대불을 데리러갔고 뭉순임당이 급하게 귀국표를 끊어주어 한국에 들어왔으나 한국에서 의료파업으로 인해 응급실을 전전함 의식이 있다는 이유로 계속 거절당하다가 2시간만에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에서 받아줌
해당 병원 소견 -> 누군가한테 맞은 흔적이라고 함
현재 강대불 한국에서 잘 치료받고 앞니 임플란트 할거라고 함 (임시 치아 사용중이라고 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