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파업이라고 하는 사람들 다 뉴스 제목만 읽는 사람들이라는 건 알겠네 ㅋㅋㅋㅋㅋ 하다못해 뉴스에서도 파업이 아니라 의료대란이라는 표현을 쓰는 데 이유가 있음
1.애초에 사직서 2월말 날짜로 쓰고 나옴.
2.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으로 5개월 동안 직장이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아닌 상태로 월급 당연히 안 받고 (사직서 냈고 일 안하고 있으니) 버티다가 7월에 드디어 사직서 수리됨.
3.몇몇 미친 병원 빼고 다 사직서 2월 말로 수리됨. 즉 직장이 없는 상태였다는 뜻인데 파업은 직장에 자리가 있는 상태로 하는 게 파업 아닌가? ㅋㅋㅋㅋ 설사 어떤 합의가 이뤄진다한들 사직한 사람들 자리가 다시 뚝딱 생기는 게 아니고 원하는 사람들만 다시 시험 응시해서 경쟁해서 들어가야 하는데 이게 어떻게 파업? ㅋㅋㅋㅋㅋㅋㅋ
4. 나온 사람들 새로운 직장 구하고 있고 몇몇은 구함. 이제 아예 새로운 직장이 있는데 이게 대체 어떻게 파업??ㅋㅋㅋㅋㅋ
뭐 내가 백날 여기서 분노하면서 말해봤자 응 안 들어 응 너네 밥그릇 싸움이잖아 응 파업이야 하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무 생각 없이 6개월 넘게 파업거리는 인간들 보니 열이 올라서 쓴다. 파업의 정의부터 똑바로 알고 와라 근로자면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