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시는 분 아프셔서 급하게 수술 필요했는데 받아주는 곳이 없었음 근데 남편이 의사라서 아는 의사한테 전화해서 그날 바로 수술함 지들 목숨은 소중한데 그냥 자기들과 관련없는 우리 목숨은 파리목숨인 거더라
우리한테만 이러지 지들끼리는 애틋한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