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내가 집 들어왔는데 우리 아파트가 전세가 문제 생겨서 아파트측에서 와서 이야기 했나봐 그래서 무슨 이야기 했냐 이야기하면서 거기서 가능성은 없지만 전세에서 월세로 바꿔서 임대할수도 있다 이런 이야기 했데
그래서 내가 여기 월세면 한 60정도 하겠네 이런 이야기 계속 함 근데 뭐 말도 안되는 이야기 하냐면서 말하지 말래
화내면서 그러면서 본인이 먹은 간식 쟁반이랑 접시나 치우라고 해서 내가 아빠가 먹었으면 아빠가 치우라고 나도 화냄
내가 그렇게 잘못한거야?
뭔 이야기만 하면 화내고 예민하고 진짜 요즘 아예 집 오면 밥 다 차려놓고 하면 와서 밥만 먹고 티비만 보고 이런것도 화났는데 나는 참았거든 진짜 집을 나가는게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