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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글 [잡담] l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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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에서 사람 다루는 방법


말 안듣는다 = 보호관찰실

약 뱉는다 = 주사로 

난동부린다 = 강박 + 할로페리돌+ 

욕 한다 = 경고 후 강박

간호사를 때린다 = 경고 후 보안요원 불러서 힘으로 제압

의사를 살짝 때린다 = 보호사가 달려와 바로 바닥에 눞이고 그자리에서 로라반 + 할로페리돌 주사 가져와서 바지 강제로 내리고 엉덩이주사를 놓고 침상에 눞혀서 가죽 강박대로 꼼짝도 못하게 묶은 다음 보호관찰실에 쳐넣고 30분 넘게 안풀어줌.


화학적 강박 ? 그거 맞아도 멍한거 말고는 다를거 없는데 욱하는게 아니라 진짜 의료진이 잘못한게 있는데 무작정 환자 탓 하면서 SR 보내면 억울해서 계획적으로 말 잘 듣다가 간호사실 살짝 들어가서 가위 하나 챙겨서 그걸로 해칠수 있음. 의료인들이라고 해서 다 착한 사람, 좋은 사람들만 있는건 아니라는거. 그리고 그 사람들도 사람이라는거.

하지만 힘든 환자에게 제대로 설명도 없이 약 먹으라고 하고 뭐 궁금한거 있다고 하니 침대로 가서 앉아있으면 간호사가 갈거라고 했으면서 안오고 기다린 환자 바보만들면 그 서운함이 쌓이고 쌓여서 한번 감정적으로 이야기하게 되는데 그때 공감해주지 않고 병동 규칙 위반했으니 보호관찰실로 보낼거라며 보호사 불러서 강제로 끌고가는 순간 의료진들은 환자를 도와주는 의료인이 아니라 병원에 가둬놓고 신경도 안쓰면서 자기 기분 나쁘게 하면 보호관찰이라는 핑게로 방에 가둬놓고 자기 할거 하는 사람, 그러니까 사람을 동물 다루듯 한다는 느낌을 느낌.


여기서 응어리지는 이유가 주사 맞히고 멍하고 말도 어눌한데 거기다가 대고 의사가 '병동 규칙 안지키면 이렇게 되는 거에요 **씨, 다음에도 그러면 또 보호관찰실 들어갈거에요"

라고 화해가 아닌 일방적인 통보를 해버리면 환자는 자기들 편한대로 규칙도 지들이 만들어서 정해진 원칙이 있는게 아니라 자기 기분따라 그때 그때 벌을 주는 기준이 달라진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러면 더 이상 병동은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공간이 아니라 돈주고 합법적으로 사람 감금하는 아주 나쁜 곳이 되어버린다.


그렇게 되면,  필사적으로 나가려고 하다가 침대에 여러번 묶이게 되는데 이것도 의미없다고 생각되면 환자는 포기하게 되고 자신을 힘들게 만든 의료진에게 화가 나지만 애써 참고 위험한 물건을 얻게될때까지 고분고분하게 잘 있다가 가위나 찌를수 있는 물건들을 구하면 태도가 싹 바뀌고 의료진들에게 맞서 말대꾸하다 또 침대에 묶으려 하면 마지막까지 기대를 져버리지 않은 의료진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일이 생길수도 있는 거에요.


3교대로 돌아가면서 근무를 서는데, 환자에게 가위나 펜으로 찔린 간호사, 의사는 무슨 죄가 있겠어요?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환자에게 화를 내거나 귀찮다는듯이 투명인간 취급하면 환자는 점점 악마가 되어가는 겁니다.

처음부터 난동피우고 욕하고 때리려는 공격적인 환자를 진정시키라고 보호관찰실이 있는거지 귀찮은 일 생기면 환자를 그 방에 가둬버리고 또 귀찮게 하면 치료라는 명목으로 환자를 침대에 묶어 움직임의 자유를 구속하고 그다음부터는 환자가 조금만 싫은 티를 내거나 협조를 안하면 SR에 넣을거라고 협박을 하는게 쉽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뭐든지 처음이 어렵지, 한번 환자를 귀찮은 일거리로 대하면 그 다음부터는 어떤 환자라도 자신을 조금만 귀찮게 한다 싶으면 방에 가두고, 환자와 대화를 해 볼 생각은 하지도 않고 서로 오해만 잔뜩 쌓이면서 환자가 극단적이거나 파국적인 선택을 하는 거라구요.


부탁이지만 환자를 물건 다루듯 막 대하지 말아주세요.

안그래도 힘든 사람에게 약을 주는데 그 약이 자신에게 너무 안맞다면 화가 나는것은 당연한 거고 의료진인 간호사에게 항의를 했더니 귀찮다는듯이 미루고 일하던거 계속 해버리면 그 환자에게는 치료를 해준다면서 더 안좋아지게 하는 약을 쓰고, 의료인이라는 사람이 환자가 힘들다고 호소하는데도 약을 안바꿔 주고 무시하는것 같아 보이는거고 입장바꿔서 간호사선생님들께서 마음이 힘들어서 잠시 쉬러 병원에 입원했는데 간호사들이 완전 정신병자 대하듯이 말 들은척도 안하고 무시한다고 생각해봐요.


간호사 선생님께서 정신과 병동에 입원했다 하더라도, 환자로 들어온 전직 간호사는 똑같은 환자일 뿐입니다.

이건 잘못하고 있는 거라고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간호사였던 사람을 정신병자 다루듯 대하고, 어떤 말을 해도 무시하고 귀찮다는 듯이 네 네 하고 "병동에 가서 **님 자리에 앉아계시면 간호사가 그쪽으로 갈게요, 지금 좀 바빠서요." 라고 하는걸 들으시면 익인 분들도 같은 간호사이지만 환자로 들어오는 순간 다른 환자들과 똑같은 정신이상자 취급을 받는것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게 되실 테고, 선생님의 말을 무시하는 간호사에게 짜증이 나서 소리를 지를수도 있는데 간호사에게 소리질렀다고 SR에 강제로 끌고가서 주사 맞히고 침대에 꽁꽁 묶어놓는다면 정상적인 사람이 들어가서 미쳐서 나온다는 말을 이해하실지 모르겠네요.

환자를 미치게 하는 것은 약도 약이지만, 의료진의 태도와 환자보다 업무를 중요시 여기는듯한 모습입니다.


환자를 치료한다고 생각하시지만 사실은 환자를 정신적으로 더 괴롭게 하고 있는거라구요.


정신간호학을 배우는 이유에 대해 알것 같았어요.

진짜 개인병원은 더 막장이고, 그나마 실습생이라도 오는 대학병원에서는 보여지는게 있으니까 환자를 그리 막 대하진 않겠지만 우울증이나 ADHD 있는 환자의 말을 무시하고 도와주러 온다면서 10분이 지나도 컴퓨터 보고 타자치고 있는 모습은 보여주지 마셨으면 해요.


특히 ADHD 있는 사람은 심심하다고 드러눕거나 벽 두드리거나 안쓰는 병동 도어락 누르고 다니면 SR에 가둔다는 얘기 절대하지 마세요.


심심하고 지루하면 속에서 짜증이 확 올라오는게 전데요, 병동도 좁아터졌는데 의료진이 행동에 제약을 계속 걸면 그 짜증이 폭발해서 미으로 보였다가 화 다 내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서 사과하는 돌아이처럼 행동할 거에요.


환자가 심심해하면 환자랑 놀아주세요!

간호사가 해야 할 업무는 환자를 간호하는 것이지 컴퓨터 보면서 하루종일 타자만 치고 있는 사무원이 아니잖아요.


간호법 잘 만들어서 간호사가 간호사 일만 할수있도록 법으로 정해놓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간호사선생님들의 업무 과중에 대해 모르는 환자들은 그저 간호사선생님들이 환자에게 무심하다고 생각해서 그런 태도에 분개하실거에요.


그러니 간호사선생님들도 간호법 반대하는 의사들과 맞서 싸워서 꼭 간호법 통과시키기 바래요!!


* 근데 나이트 간호사쌤들 10시 되면 불끄고 재워놓고는 새벽 1,2시쯤 야식 시켜서 간호사실에서 냠냠하시면서 대화하는 모습 가지고 뭐라하진 않는데 왜 환자는 병동에서 치킨 주문하는게 안되는건지 좀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데이, 이브닝 근무자분들은 간식 먹을 시간도 없이 컴퓨터 치고 약 만들고 컴퓨터 하다가도 전화 울리면 전화받고 여기저기서 전화 울리면 정신없이 일 처리하시던데  간호법에 야식시간도 포함시켜서 돈 받고 쉬는시간 갖도록 하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야식 먹다가 문제 생기면 뛰어가서 도움줘야 하는데 야식시간에 무조건 문제가 안생긴다는 보장이 없으니 야식시간도 근무시간으로 보는게 공평한거 같아요.


그리고 간호조무사를 보호사로 정신병동에 쓰지 마세요.

간호조무사 분들도 병원 욕, 환자 뒷담화, 간호사 욕 다 하시는데 그 이유가 서로 다른 직업인데 서로 비교하는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비교하는 간호사만 잘못한 거지만 대학에서 4년을 열심히 공부해서 면허를 어렵게 취득한 의료인이 간호학원을 잠깐 다니고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조무사에게 열등감을 느낀다는게 창피하게 생각하셔야 하는 거죠. 아예 직업이 다른데 같은 곳에서 일한다는것일 뿐인데 간호조무사에게 열등감 느끼지 말았음 해요.


간호법 만들어지면 간호조무사는 간호사의 지시에 따르도록 되어 있다고 들었어요.


간호조무사님이 시비걸면 수간호사님께 말해서 잘라버리면 되잖아요 ^ㅡ^


싸우지 마시고 같은 일하는 사람들끼리는 일하러 온 거니까

사무적으로 대하면 마음의 상처를 덜 받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환자는 정신치료를 받아야 하는 아픈사람이지만 같은 근로자들 끼리는 감정싸움 하지 마시구 다른데 보내거나 부서를 옮기면 좋을거 같아요


간호사선생님들이 행복해야 환자들도 행복해요.

같은 간호사끼리 갈구는건 업무상 어쩔수 없다고 해도 의사가 간호사에게 막 대하거나, 간호사가 간호조무사에게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행동은 하지 말기로 해요!


의사는 간호사와 다른 의료인이니 의사의 일을 간호사가 대신 할수 없으므로 화가 나면 후배들이 잘못해서 그런 것이니 후배를 갈구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구요,, 병동에서 야식 먹는거 별로 신경안쓰는데 불편하게 스테이션에서 드시지 말구 병동과 같은층에 방을 만들어달라고 건의하셔서 간호사들끼리 방음이 되는 방에서 편하게 드시고 의사 뒷담도 하면서 스트레스 풀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의사들도 다른 교수나 간호사 뒷담을 눈치안보고 할수있는 공간을 서로다른층에 만들어 주면 서로 스트레스 안받고 일할수 있고,


의사와 간호사 모두 공통적인 장점으로는,

답답하면 교대 근무자나 휴식시간때 뒷담 하면서 스트레스 풀수 있다는 점이 좋은 점이겠구요,

휴식시간에 대신 근무해줄 파트타임 간호사가 스테이션을 봐주면 안전사고도 예방할수 있을거 같아요!


모든 문서들을 전자문서로 만들어 입력하는 즉시 서버로 전송되어 스테이션 컴퓨터에서 바로 볼 수 있고, 사물인터넷 기술이 들어간 혈압계와 각종 바이탈(?) 장비들을 PDA와 연계해 환자의 팔찌를 RFID 모듈에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환자의 정보를 화면에 띄워 줘서 간호사가 일일히 환자 한명 볼때마다 환자 명단을 쭉 읽어보고 찾아서 선택해야 하는 수고를 덜어주는 겁니당!


그러면 간호사 선생님은 머리가 복잡하지 않아 스트레스를 덜 받을 것이고,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면 연차가 높은 간호사가 낮은 간호사를 태우는 일은 많이 줄어들것입니다!


간호법 제정되게 해서 수액에 약 타는거는 약국에서 다 만들어서 약만 올려주고, 수액에 RFID 스티커를 붙여 투약 전 환자 팔찌를 스캔하고, 수액을 스캔해서 투약사고를 방지하고, 수액을 바꾼 후 환자 팔찌를 한번 더 찍으면 (-)가 (+)로 바뀌어 스테이션 컴퓨터에 연동이 되도록 한다면 정말 편할거 같아요!


그리구요, 야쿠르트 아주머니가 타고 이동하시는 냉장 전동 카트를 참고해 투약카트를 만들면 무거운 카트를 밀며 걸어다닐 필요 없이 병동을 한바퀴 돌고 다시 지정된 장소에 두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투약카트를 채우는건 간호조무사가 맡구요! 

간호사를 보조하는 사람이 간호조무사이니까요!

앗, 전동 카트로 병동을 걷고있는 환자를 치지만 않는다면요!


그렇게 된다면, 의사의 처방 > 약국에 정보 전송 > 제조 > 배송(기송관, 엘리베이터 등) >간호조무사가 받음 > 투약카트에 병동별 번호에 맞게 적재 > 간호사가 전동 투약카트를 타고 라운딩을 돎.


그러면 다리에 알도 안배길거 같아요.


RFID 스캐너와 태그, 테블릿을 연동하는건 지금 기술로 가능하구요, 공학도 분들이 의료현장에서 쓰기 편리한 기기를 개발해주실거라 만드는거는 걱정없을거에요. 돈만 있다면요..


그렇다면..!!  의료진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일을 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을 결정하는 사람은 바로 병원장!!


하지만 영리를 추구하는 사설 병원에서는 돈이 아까워서 안할게 뻔하기 때문에 공립 병원에 이러한 시설을 갖추자는 건의를 해서 경험 많고 좋은 간호사들이 국가에서 운영하는 공립 병원에 많이 오도록 하면 지역 필수의료의 질이 쭉쭉 올라갍 뿐더러 인력난도 자연스레 해결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이제 간호사를 위한 간호법 제정 + 편리한 근무환경을 만들기만 하면 모두가 행복한 병원에서 일할수 있겠군요!!

이 얘기를 적으려 한게 아니였는데 약효과 떨어져서 주제가 다른곳으로 샌거 같아요.


돈만 있다면 지금도 실현 가능한 상상인데 국가에서 국고를 이용해 병원을 짓고 복지시설을 만들어준다면 가능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음... 

ADHD 있는 사람들이 엉뚱한 얘기를 자주 하지만 아주 가끔씩 쓸모 있는 상상도 한답니당!! 문제아가 아니라구욧!!


근데 ADHD 치료제 먹는거 말고도 하면 도움되는게 있을까요? 정신간호학 책 무지 두껍던데 의료인들만 아는 꿀팁같은거 있다면 알려쥬세요ㅜㅜㅠ


와앙 빨리 환자 버리고 정부랑 싸우러 간 전공의들 정부랑 원만한 협상 이루셔서 얼른 와주세요 저 너무 힘든데 전공의 분들이 정부랑 싸우려고 환자 버리고 증원반대 집회 하러 가셔서 정신과 병동이 운영되고 있는 대학병원이 근처에 없어서 저보다 더 심한사람들은 진짜 괴로울거에요 ㅜ


그러게 정부랑 싸우는데 환자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배째라 식으로 버티지 말았어야 했죠?


오히려 역효과가 나서 면허취소시키는게 훠어얼씬 좋다는 사람들도 많아요! 의사가 해야 할 일 안하고 정부랑 의견 차이로 싸우는데 환자는 무슨 죄인지.. 정부 정책은 정치인이 내는건데 환자가 해줄수 있는게 없잖아요..


근데도 환자의 기록까지 삭제하고 사직서 낸 의사들은 다함께 파업을 해서 치료가 필요한 국민들을 힘들게 하고 시간을 끌어 환자들의 원성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올때 원하는 협상 조건을 제시해서 원하는 바를 이루겠다는 것으로밖에 안느껴지는걸요?


한시가 급한 환자를 이용해 반 강제로 의사편 들게 만드려는거잖아요. 그거는 똑똑한 지식인들이 쓰는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무기한 파업 하시면 환자들이 파업한 전공의들에 대해 화가 날거란 생각은 안해보셨겠지요?


의사는 새로 만들면 되는거라 환자 버리고 시위하러 간 전공의는 필요없어요.  우리를 버리고 사람 생명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권익 찾으러 떠났잖아요. 의사는 환자의 생명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줄 알고 있었는데 환자보다 소중한 뭔가를 위해 집단으로 사직을 해버리시니 배신감에 당신들이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더라도 당신에게 진료받고 치료받고 싶은 환자는 없을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 병원에 끝까지 남아서 환자들을 위해 사직서 쓰고 시위하러간 의사의 빈자리를 개고생하며 매꾸고 있는 교수님들과 의사들, 환자를 버리지 않은 전공의들은 당신들과 비교될 것이고 이분들이 진정한 의사라는 명예를 갖게 될 것이며 당신들은 '환자를 버린 무책임한 의사' 로 모든 국민들에게 비난을 받을 것입니다.


얼른 돌아오세요~ 간호사 선생님들도 지금 전공의가 떠난 빈자리를 환자를 위해 어떻게든 채워 보려고 불법 의료행위까지 하고 있는데 간호사선생님들을 의대에 특별전형으로 입학시켜서 환자를 생각하는 의사로 성장할수 있게 한다면 간호사로 일하면서 환자를 곁에서 본 임상지식들과 의대에서 배우는 의학 지식들을 이용해 환자에게 도움이 되어줄수 있는 의사가 될수 있을것 같아서 저는 지금 전공의 분들이 안돌아오면 님들만 손해라는걸 알려주고 싶어요.


의료 수가를 인상시켜달라고 하는것보다 건강보험료를 올려달라고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소득에 따른 공정한 부담을 하도록 하면 근로능력이 없는 분들이나 사회 초년생은 부담금액이 적을 것이고, 돈을 많이 버는 직업도 같은 비율의 부담금을 내므로 많이 번다고 해서 부담하는 비용의 달라지진 않을테니까요!


(참고로 저는 사회생활을 해보지 않은 대학생입니당)

= 돈을 버는게 하루하루 해야 할 당연한 일로 하기 싫어도 일해야 한다는 어른들의 책임감 있고 멋있는 말을 이해하지만, 알바 말고는 돈을 벌어보거나, 번 돈으로 생활용품을 사 본적이 없어서 물가라던지 월급의 x퍼센트가 얼마나 소중한 금액인지 몰라요!


저의 정치적 성향은 없구요, 애초에 정치인들끼리 싸우는 뉴스를 안봐서 KBS 뉴스같은것만 가끔 보기 때문에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그런 정당의 방향성과 아무런 관련이 없답니다!


진보와 보수인가요..? 크게 두 종류로 구분된다고 알고있는데 암튼 저는 그런거 모르고 알고싶지도 않고 이런거는 사회에 나가서 직접 경험해보면서 어떤 정당의 정책이 좋은지 유심히 보고 투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요..!!


어른들의 시각에서 대학생인 저를 같은 어른으로 봐 주시기 보다는 잘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답답한 현실을 인스티즈에 써 본 것이니 귀엽게 읽어주세용!!


음,,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들은 입원하면 하루종일 보지만 의사는 회진돌때 10분도 안되는 시간돔안 잠깐 얼굴 보고 간다는거! 알아두시면 간호사 선생님들이 힘들게 일하고 계시는 것도 보일 것 걑구요, 물론 의사선생님도 힘들겠지만 처방 내면 약 만들고 투약하는것까지 직접 하는 사람은 간호사 선생님이니 간호사에게 폭언이나 폭행은 하면 안돼요!! 

의사선생님들은 명예와 머니를 많이 받으시자나요!

그래서 저는 간호사 선생님들을 마니마니 관심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 


흐아아아암 잘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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