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7l
중딩때 영어학원다닐때 그날 학교에서 우울한일 있어서 기분 안좋았거든 수업 내내 우울한상태로 있으니까 학원 쌤이 무슨일이냐고 교무실 데리고 가서 얘기해보라는거임 그래서 울음참다가 얘기하면서 허어엉 울음터뜨리면서 숨 내쉬는데 콧물로 방울만듦 개크게.. 쌤이 그거보고 개당황+웃참하시는거 보였는데 내가 너무 진지하게 슬퍼하니까 달래주다가 나가시면서 진정하고 콧물풀고나와~!! 이러고 나가심 남자쌤이었음 ㅋㅋㅋ.. 괴롭다 10년도 넘었는데 안잊혀짐


 
익인1
쓰니 땜에 현웃터짐ㅋㅋㅋㅋㅋ
이건 귀엽네

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 아까 올렸었는데 지웠었거든.. 진짜 내가 숨막히게 하는거야? 774 0:2671187 3
일상당연히 히키 언니가 단기 알바뛰어서 준 오만원이 더 기쁘겠지…?348 10:1738861 2
일상 난 라라핑 나왔는데 익들은 무슨핑이야?324 12:2524215 1
KIA/OnAir ❤️동강아지 긴장하지말고 부담갖지말고 너의 공을 던져줘💛 9/16 .. 3708 13:0420572 0
일상가슴 큰게 좋지 않아?144 09.15 23:5212544 1
이성 사랑방 아니 애인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하면 되는데 너무 극단적이야 지금 같이 있는데, 오.. 17:48 3 0
이성 사랑방 3개월 전에 썸붕난 사람한테 17:48 3 0
20대에 안꾸미다가 30대에 갑자기 엄청 잘 꾸밀수가 있어?1 17:48 4 0
추석 때 가족들이랑 있는 거 싫어서 도망친 사람 있니 17:48 2 0
배달 두가게 시켰는데 다 취소당함ㅠㅠ 17:47 3 0
자취생 추석명절음식 먹는중1 17:47 10 0
애플공홈에 아이폰 C타입 충전기 안팔아?2 17:47 8 0
할머니댁에 이제 손자손녀들 아무도 안오거든 왜 안오는지 본인만 모르는듯.. 17:47 13 0
동생 아기 때 사진 넘 귀여워 ㅋㅋㅋ40 1 17:47 25 0
회식때 모자쓰고갈말 17:47 5 0
시골 에는 연예인이 없을거라는거 이거 17:47 10 0
전애인이 의대생이였는데 본인이랑 자기주변 의대생들 다 17:47 19 0
오늘 밖에 되게 시원하네 17:46 6 0
여자 셔츠 브랜드 저렴한거 뭐가 있을따?2 17:46 17 0
어반디케이 미니픽서 기내에 들고 탈 수 있어? 17:46 3 0
자취하고 할머니집 안 가니까 너무 좋음1 17:46 14 0
고급아파트 사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느끼는점 하나 17:46 20 0
이미 쌍커풀 있는눈 쌍수하려는데 조언?좀 40 5 17:46 31 0
친구 죽이고싶을때도 있는데 손절하기 싫어1 17:46 20 0
니아르 붓기케어 좋아? 17:45 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thumbnail image
by 콩딱
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