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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날 안 내려갈 줄 알고 예매해뒀던 무대인사, 뮤지컬 다 취소했음 그래서 그런지 더 가기 싫어지더라

근데 할머니, 할아버지 두 분 다 몸이 편찮으신데다가 그 흔한 안부인사도, 작은 선물조차 사드린 적 없는데 배우분들 보겠다고 난리치는 내가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아 현타옴

추석 때 용돈 받으면 더 죄책감 들어 내가 뭔갈 해드릴 수 있는 것도 없는데.. 곁에 있을 때 더 많이 봐야되는데, 보고싶은데 보고 싶지 않음. 그래서 미안하고.... 그래도 가게 됐으니 추석에 할머니 할아버지께 잘해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




 
익인1
그냥 안부인사 짧게라도 하고 시간 될 때 얼굴뵙고 하자 뭐 드리는 것보다 그게 훨 나아
1개월 전
익인2
시간은 함께 보낼 수 있을 때 보내는 게 맞고, 그냥 조부모님이랑 오붓한 시간 보내는 게 쓰니가 해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선물라고 난 생각해.
무언갈 드리고 싶다면 그냥 추석 전까지 일상 보내다 조부모님 생각나는 물건을 보면 그냥 뭐 사소한 거라도 사서 드린다든가 그래도 되고.
근데 그런 거 안 해도 솔직히 그냥 시간 같이 보내는 게 최고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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