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대학에서 무조건 필수과 몇명 이렇게 인원 못정해놔? 그냥 인턴 끝나고 다 피부과 하고 싶다하면 피부과 할 수 있는거임??
근데 개인 선택이니까 뭐라할 순 없는데... 사명감 가진 사람이 있겠냐 다 돈 땜에 의대가는거지
그럼 무조건 필수과로 빠져야 하도록 따로 의과대학을 만들던가 그랬음 좋겠음 거기로 온 의대생들은 전공 필수과로 선택하게
어차피 이번 전공의 단체사직 이슈 전부터 필수과 소멸 얘기는 계속 나온거 아닌가 설마 이거에 대한 정부 답이 무작정 2000명 증원은 아니엇겟지...?
근데 전공의들도 그렇고 의대생들도 휴학하고 그러면 본인들도 늦춰지고 그런거 아닌가 의사라고 다 여유로운 집도 아닐거고 돈 벌어야 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사직이나 휴학안하면 눈치준다매 그리고 내년에 신입생 들어오면 수업 어케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