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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사로 인해 편입을 준비할 상황이 아니지만 꾸역꾸역 하고 있는데 너무 지겹고 지친다 이미 2년가까이 쏟아서 그냥 영어포기하고 전적대 편입으로 할까 싶어.. 가서 잘 적응하는게 중요한데 내몸상태가 사이버대 편입 고려할 정도로 온라인 수업도 힘들어서 오프라인 대학 편입 자체가 엄청난 용기거든..


 
익인1
몸이 어떤데?
1개월 전
글쓴이
내 선택에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줄수 있어?
1개월 전
익인1
비슷한 상황 겪어본 거 같아서 조언해 줄 수는 있을 거 같아
1개월 전
익인1
근데 그러면 편입 합격하더라도 학교는 어떻게 다니려고? 편입생은 첫 학기인가 휴학 안 돼 그리고 그 정도로 몸 안 좋으면 학교 못 다닐 듯
나도 몸 안 좋아서 대학 못 다녔는데
건강 버릴 바엔 편입하지 마

1개월 전
글쓴이
불안장애나 강박증 오랜 집생활로 아침에 일찍일어나는게 너무 스트레스고 곤욕이야 전문대 한학기 다닐때도 학점개판이었고 그래서 사이버대수업이 훨씬 나았어 지금 학은제로 돌려서 학점좋게 나오고 있고 전문학사 마무리 단계라 이것도 죽을것 같은데 편입하면 시험기간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사이버대 편입할려고 하다가도 인정을 별로 안해주자나 나는 인서울이나 경기권 목표였는데 그거에 비하면 사이버대는 물론 국장 나오고 등록금 싸긴 하지만.. 정말 힘들다..
1개월 전
익인1
현실적으로 조언해 주자면
상담치료 받는 게 우선일 거 같아
물론 사이버대 졸업보다 4년제 졸업장이 사회적으로 알아주긴 하는데 강박이랑 불안장애 꼭 고쳐야 함
내가 그랬어
몸 좋아지고 나서 학교 다니니 남들보다 늦게 학교 간 거에 강박 생겨서 학점에 혈안이었는데
이걸로 불안장애 생겨서 학점 개판되고 ㅋㅋ 건강도 다시 잃었었음 살이 30키로대까지 빠졌거든 아무리 아파도 40까지였는데 37키로까지 빠졌나...
아니면 야간대라도 알아보는 건 어때? 아침에 일어나는 것만 정말 고역인 거면
전문대 한 학기도 못 견뎠는데 4년제는 버틸 수 있겠어? 최소학점 12 들어야 국장 나오는데
편입생은 초과학기까지 해서 학점 많이 들어야 해
근데 내가 볼 땐 쓰니 뚜렷한 목표가 없는 거 같아
우선 편입이 제일 1순위인 거 같은데 취업은 뭐 할 건데? 지금 편입까지 4개월 좀 남았는데 일단 시험은 치러 가보고
불합격하면 사이버대라도 가는 게 좋을 듯

1개월 전
글쓴이
지금 있어? 도움이 필요해.
1개월 전
익인2
나도 편입했는데 이제 얼마 안남았잖아! 조금만 더 힘내!!!! 다만, 진심으로 정말 편입하고싶은지 생각해봐. 난 막상 편입하니까 내가 하고싶은 진로를 위해서가 아니라 대학 이름만 보고 한 거라 후회돼서,,
1개월 전
익인3
전적대로 다시 가는게 가능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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