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드라마나 영화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뭔가 가족들끼리 엄청 아껴주고 감정표현이나 애정표현도 엄청 잘해주고

진짜 숨김없는 느낌이라 우리나라처럼 공부공부..효녀는 공부하고 엄마 말 잘듣고

이런 개념이 아니라 학교에서 알아주는 양아치더라도 성범죄가 아닌 이상

수용해주고 이끌어주고 이해해주고 위로하고 격려해주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는 게 너무 부럽고 존경스럽다....

우리나라는 공부잘해야 인정받고 쳐주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분위기라 너무 아쉽고 슬프다

[익인1]

맞아 어디서 봤는데 미국은 가족끼리의 시간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해서 휴가?도 그런쪽으로 잘 내주고 자녀가 있을 때 자녀랑 그런 시간을 안 보내면 아동학대라고 여긴대

[글쓴이]

마자..강아지들도 산책 안 시키면 위법이라 해서
엄청난 일이라고 하길래 너무 놀랐어...그런 면에선 선진국인 이유가 있구나 싶더라고
우리나라는 아직도 학창시절하면 공부라서 멀은 거 같기도 하고ㅠㅠ 어느 집이든 다들 엄마들이 강제적으로 아이들 교육에 매달리는 현실이 너무 슬프더라 정말..

[익인2]

집마다 다르지??

[글쓴이]

그렇겠지.. 대다수의 분위기가 그런 거 같아 내 개인적인 의견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