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치매할머니가 아기 돌봐주는 집인데
정신이 한번씩 오락가락하나봐 정상일때도잇고
그래서 정상일때 자식이 애기 맡겻는데..
그 애기가 할머니한테는 강아지짓는 소리인줄알고 토막내서 곰탕(?)삶았다고...근데 알고봤더니
강아지를 그집에서 키운적도 없고 애기 우는 소리였대...그 아기를 토막내서 삶고있었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