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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1l
이탈리아 이주 갈거임
집에서 원래 비용 대주시기로 했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암판정 받으셔서 집에 돈 달라고 하기 매우 불효녀 된 상황임...


 
익인1
에바
9일 전
익인2
생각머리 없어 보임
9일 전
익인3
어우 좀 아닌듯..
9일 전
익인4
개에바임
9일 전
익인5
ㄴㄴ
9일 전
익인6
어떻게 갚게?? 직장인이야?
9일 전
익인6
직장인이거나 취업하고 입사 직전인거면 하고 아니면 하지마
9일 전
글쓴이
아니 취준생인데 나 걍 중소만 들어가도 돼서ㅠㅠㅠ그리고 집에서 대주기로 하셔서 비행기 숙소 투어는 내 돈으로 이미 다 잡아놓고 거기서 쓸 경비만 없어
9일 전
익인6
취준에도 돈들어가고(딱히 뭘 준비를 안해도 생활유지는 할테니) 앞으로 치료비 집에서 더 부담있을거 같은데..
댓글보고 마음이 엄청 달라질진 모르겠지만 지금 우선순위 잘 생각해서 결정하는게 좋을듯

9일 전
글쓴이
이미 200 이상을 써서 선뜻 취소하기가 솔직히 쉽지 않다... 따흐흑
9일 전
익인7
대출을 해서 여행??? 세상에
9일 전
익인8
에바
9일 전
익인9
솔직히 한심..
9일 전
익인10
뱅기 숙소 다 잡아두고 경비만 없는 상황이면 ㄱㅊ을 거 같은데?
9일 전
글쓴이
어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
9일 전
익인10
2주 가는 거면 변수 생각해서 넉넉하게 예산짜야해ㅠㅜ
9일 전
글쓴이
그래서 진짜 솔직하게 말하면 300 받고 남는 돈+한두달 월급 이렇게 하면 1년 안에 2,3개월이면 갚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ㅇ어..
9일 전
익인10
응응 회사다니기 시작하면 갚을 수 있지! 회사다니면서 2주 여행 가기 어려우니까 지금 다녀오는 거 나는 추천!
9일 전
익인11
어디든 바로 취업할 수 있다 > ㄱㅊ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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