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니 아깝고 갖고있자니 전시할 데도 마땅치 않고 느낌이 묘해... ㅠㅠㅠㅠ 팔면 후회할 것 같은데 자리도 차지하고 뜯기도 아까워서 전시를 안 하니까 안 보게 돼서 팔고싶은 맘 먼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