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말하는건 빈말이야? 진짜일까?

전에 같이 일했을때 사적으로 놀고 장난칠만큼 친했음

지금은 서로 다 다른 일 하는데 연락 종종 하고 만나거든

물어보면 옛날 생각난다고 여태까지 일하면서 동료들은 우리가 좋았다고 얘기해주더라고

다같이 만나자고하면 만날수는 있대 지역 다르기도하고 주도하는사람은 없긴함

다들 그렇게 느끼는걸까? 아니면 예의상?

[익인1]

내 기준 진심임

[글쓴이]

오 이유 알수있을까??오랜만에 다른 동료 만나러 가서 서로 연락하는 동료들 전화 시켜줬거든
근데 막상 연락은 자주 안했어서 아닌건가싶었어!

[익인1]

선뜻 만나자고 못하는건 사실 현실적으로 시간맞추기 어렵고 부담될까봐 주도하는 사람이 없을뿐인거 같고,
사적으로 놀았다는건 잘 맞았던거고 그때가 제일 좋았다 이런말 굳이 안해도되는거라
진심으로 할거같아 평소 빈말 잘 안하는스타일임

[글쓴이]

오 자세히 알려줘서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