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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야 아무 생각 없이 갔지
영화며 드라마며 느와르 장르에 꼭 빠짐 없이 나오는 베트남 그 특유의 꿉꿉하고 노란장판 감성과 같이 불쾌한 장면이 많이 사용되면서 그 이미지가 점점 굳혀졌는데 (ex. 범죄도시2,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이번 몽순임당 대불 영상 계기로 스트라이크 친 듯 ㅋㅋ 내년이나 내후년에 갈까말까 수백번 고민했는데 덕분에 고민 싹 해결됨 ㅎㅎ


 
익인1
ㅇㅈ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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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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