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 지금이나 10대들 타투 어디서 하는걸까

10대가 나중에 어떤 시선과 리스크 있는지도 모르고

가오 잡겠다고 하는 타투들 도대체 어디서 받는걸까

타투샵에서 돈만 주면 다 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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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통해서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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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아니고 해주는데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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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아는 형님의 누나의 언니의 남자친구의~ 뭐 그런 관계로 알음알음 하는거 아닐까....? 딱 봐도 학생인 애가 문신이 있는거 몇번 본거 같은데 퀄리티가 낮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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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딩때 친구가 타투 할건데 심심하니까 같이 가자고해서 따라갔거든? 가면서도 설마 진짜 타투를 하겠나 어디 놀러가서 페이스 페인팅 같은거나 하겠지하면서 놀러가는줄 알고 따라갔는데 뭔 가정집 같은데 들어가더니 ㄹㅇ 타투함 지인이나 소개 통해서 학생들한테 타투해주는 곳들이 있더라 고딩때 그래서 한 애들 여럿있었어 지금도 통하고 통해서 해주는곳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