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너무너무 좋아해서.. 그래서 그런지 사소한거에 기분이 왔다갔다하고 내 삶이 걔한테 종속된 것 같아서 정말 참고 참다가 내가 살아야될 것 같아서 헤어지자고 했어… 헤붙 몇번 했는데 달라지는게 없어서 이번엔 정말 헤어지고싶다.. 전애인은 계속 잡고있는 상탠데 이성으로 잡고 계속 버티고있어. 이래도 잊혀질까 모르겠다.. 진짜 힘들다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그냥 헤어지는게 맞는데 끊어내는게 정말 힘드네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