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22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알바 특성상 사람들 외모가 다들 준수한데 
그래서 당연히 내취향은 있기마련이고 좋아하게 됐는데
짝남은 나한테 진짜 조금의 여지도 주지않고 연락해도(플러팅절대아님) 답 텀도 엄청 느리고 느린걸 넘어 dm도 카톡도 안읽씹 당했는데

다른 시간대 알바생이랑 우연한 기회로 일하다가 손님없어서 대화하면서 친해졌는데 나도 긴장을 안해서 그런가
난 정말 좋은 동생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친구는 아닌
어...어..? 설마 이런느낌을 넘어선상태인데

뭔가 흔들리는거 같으면서도 짝남이랑 눈만 마주쳐도 설레서 미치는데 저 연락이 뭐라고 죄책감이 드는지모르겠네..


 
익인1
그동생은 마음에 안들어?
9일 전
글쓴이
잘생긴건 동생이 더 잘생겼고 사람들도 그렇다고는 하는데 얼굴취향이 짝남이라서..ㅠㅠㅠ
9일 전
익인1
띠옹.. 짝남은 관심없어뵈.. ㅠ 여친없는거맞아'?
9일 전
글쓴이
없는 수준을 넘어섰어 ㅋ큐ㅠㅠㅠㅠ
9일 전
익인1
동생이 누나좋아하는거알아서 일부러그러나?둘은안겹쳐? 친해?
9일 전
글쓴이
1에게
둘이 친하고 잘놀아 둘다 동갑이야 서로 게임은 같이 한다고만 들었어..에휴..

9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아그럼 좋아하는거 눈치챘네..

9일 전
익인2
원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안 좋아하고 내가 안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한다잖아
흔히 엇갈린 경우지 뭐 ㅜ
아니면 짝남한테는 뭔가 이성적으로 보이고 싶어서 무의식 속에 성격 꾸미고 긴장하고 그랬는데 다른 남자분한테는 긴장 안 하고 편하게 하니까 본래의 매력이 더 어필된 거 아닐까?

9일 전
글쓴이
이게 큰거같긴해 짝남은 나 진짜 재미없어 하는게 보였거드뉴ㅠㅠ 하 진짜 미치것다..
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난 라라핑 나왔는데 익들은 무슨핑이야?554 12:2552394 1
일상당연히 히키 언니가 단기 알바뛰어서 준 오만원이 더 기쁘겠지…?435 10:1763575 3
일상나 지브리 하쿠, 하울 좋아하는 사람들 이해안돼 241 12:4722489 2
KIA/OnAir ❤️동강아지 긴장하지말고 부담갖지말고 너의 공을 던져줘💛 9/16 .. 3706 13:0430151 0
야구/장터두산 끝내기 치면 요아정..172 17:4113125 0
요즘 진짜 짱잘/짱예들이 자주 듣는 말이래1 17:16 751 0
전 애인이 갑자기 사과문자 보냈는데 미련있어보여?57 17:16 1127 0
나르시시스트 가족 정말 스트레스 받아3 17:16 108 0
러닝 시작햇는데 엄마가 살빠진거 아니야? 특히 가슴이... 17:16 96 0
연휴때 회사에서 연락 오는 거 진짜 짜증난다.. 17:16 19 0
본인표출외적인거는 너무 안맞는데 내적인게 좋아서 사귄 사람 있어? 10 17:15 47 0
회사 단톡방에 명절 인사 좀 안 했으면 좋겠다 17:15 19 0
친구한테도 만만해보이지 않으려고 이미지관리 해야하는거 귀찮은듯..3 17:15 36 0
에어컨 좀 틀었으면 좋겠다.. 17:15 17 0
키 164 남자 번따 한번만 당해보는게 꿈인데5 17:14 68 0
명절에 본가 안가는 익들 부럽다 17:14 30 0
익들 집근처에 공원이나 산책할만한 곳있니5 17:14 25 0
마라엽떡 이게 맞아?5 17:14 56 0
인간관계 노하우가 필요하다 생각해??1 17:14 21 0
이성 사랑방 한달 사귄것도 연애한걸로 쳐야할까?9 17:13 237 0
이성 사랑방 잠수이별 심리 뭐야?3 17:13 51 0
추석 동안 가족 꼴보기 싫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 5 17:13 23 0
인간은 악조건에서 어느정도 적응을 한다 17:13 13 0
남자들이 여자 대하는거 보면 좀 나뉘는게4 17:13 87 0
이런 말 들으면 짱예인거야?4 17:13 8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전체 인기글 l 안내
9/16 22:48 ~ 9/16 22:5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