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립도 안바른 완전 생얼에 도수안경끼고 후줄근한 반바지에 아빠 신발 질질 끌고 부모님이랑 같이 밥 먹고 있었는데
밥 먹고 나갈려는데 식당사장님 아드님분이 부모님 앞에서 본인 연락처 적힌 쪽지 주더라
빡세게 화장 할 땐 따이지도 않더니..집에 와서도 어떻게 이 몰골인데 그러셨을까 계속 의문이었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