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4l

나 대학교 4학년 성인이고 술도 1학년때 학교 끝나고 동기들(동갑2 언니2) 처음 마셔봤어. 그때 성인되고 집에서도 술 안 마셔봐서 주량 모르고 마셔서 토하고 그러긴 했는데 집에 제정신으로 잘 들어갔어. 

담배도 3학년때 처음 배움. 과제 너무 빡세서 동기따라 몇번 펴봤는데 사실 내 취향 아니고 냄새도 심해서 많이 안 폈거든. 그냥 너무 힘들고 과제가 창작 쪽이라 머리 복잡할때 한번 피는 정도 .

3학년 1학기때 산 담배 한갑으로 2학기 종강할때까지 핌 심지어 다 못 썼어. 다 못 쓰고 남은거 가방 안에 박아놓고 까먹은거 어머니가 발견해서 그때도 개난리 났었어.. 그때 이후로 담배 안핌.

근데 술은 종종 마셔. 캔맥주나 하이볼 정도? 근데 마셔도 집에서 한캔정도 마시거나 반정도 마시고 마는데도 마시는거만 보면 화내시고 잔소리하시고... 이게 맞는건가 싶고... 난 성인인데ㅜㅜ 조절을 못 하고 꼴초처럼 담배 피우고 술고래처럼 들이 붓는것도 아니잖아ㅠ 



 
익인1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 어쩔 수 없음ㅜ
9일 전
글쓴이
어느정도 잔소리 듣는거 이해 하는데 정도가 넘 심한것 같지 않아?ㅜ 나 맥주 마시는것도 1년에 열번도 안마셔
9일 전
익인2
부모님이 너무 하신데.. 쓰니가 미성년자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조금조금씩만 한다는데 뭐라할필요가 싶음
9일 전
익인2
아예 안 피우고 안 마시길 원하시는 건가?싶을정도네ㅜㅜㅜ
9일 전
글쓴이
거의 그정도야 오늘도 방 책상에서 아이돌 생카 갔다가 받아온 라이터 보고선 화내시는데... 어머니 생카는 7월이었고 그 라이터 봉지 뜯지도 않았어요...ㅠㅋㅋ
9일 전
익인2
성인인데 그럴수도잇지ㅠㅠ 왜 화내시는거지.. 혹시 부모님께서 술담배를 아예 안하셔??
9일 전
글쓴이
아빠는 담배 하시고 어머니는 저녁드실때 캔맥 한잔씩 할때 있었어 지금은 건강 생각해서 안 하시는것 같은데 술 좋아하셨음...
9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잉 그럼 더욱 이해 안대네ㅠㅠ 가정 분위기가 말해볼 수잇는 분위기면 한번 얘기해보는것도 조을거같애 나중애 사회생활하면 술마실일도 생길텐데ㅜ그것도 싫은거냐고 아니면 쓰니 혼자 마시는게 싫은건지 등등..

9일 전
익인3
독립하자
9일 전
글쓴이
진짜 빨리 독립하고싶다ㅜ
9일 전
익인4
근데 50대 울아빠도 잔소리 듣긴해서 ㅋㅋㅋ쿠ㅜㅜ 술담배 싫어하는 사람이랑 살면 어쩔 수 없는 듯..
9일 전
글쓴이
울아빠도 술담 하시는데 아빠는 중독이고 나는 아니잖아요 어머닛...ㅜㅋㅋㅋ
9일 전
익인5
성인이든아니든 부모라면 잔소리하지. 내새끼가 몸에 안좋은거 하고있는데..난 심지어 결혼했는데도 통금있음
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난 라라핑 나왔는데 익들은 무슨핑이야?669 09.16 12:2574262 2
일상당연히 히키 언니가 단기 알바뛰어서 준 오만원이 더 기쁘겠지…?472 09.16 10:1784036 5
일상나 지브리 하쿠, 하울 좋아하는 사람들 이해안돼 326 09.16 12:4741193 5
이성 사랑방/이별여자 32살에 4000만원이면 많이 모은거야 적게 모은거야...? 253 09.16 15:2545529 0
KIA/OnAir ❤️동강아지 긴장하지말고 부담갖지말고 너의 공을 던져줘💛 9/16 .. 3706 09.16 13:0433910 0
오늘 서울서 인천 강화가는데 차 많이막힐라나 09.16 08:13 19 0
이성 사랑방 왜 난 홧김에 헤어지자고 할까20 09.16 08:11 411 0
러닝 뛰러갈까 말까2 09.16 08:11 32 0
남익들아 여자친구가 이러면 어때? 3 09.16 08:11 54 0
나 어릴땐 아빠가 참 겸손하다고 생각했거든2 09.16 08:10 364 0
나무 도시락통 어때?? 09.16 08:09 17 0
20대 후반 백수 귀성길인데...1 09.16 08:09 564 0
요새 반바지 많이 안입는거같음 09.16 08:09 107 0
요새 반바지 많이 안입는거같음 09.16 08:09 24 0
나 정신병잔데 자꾸 어떤 사람이 도와주려함 3 09.16 08:08 156 0
히키코모리인 애들은 어쩔수 없는 거임14 09.16 08:07 399 0
오늘 하루 또 모하냐 심심한데1 09.16 08:07 29 0
추석 음식장만 싫다 진짜1 09.16 08:07 29 0
너네는 애인이 늦게까지 술먹으면 화나?15 09.16 08:05 198 0
전 날 과식하면 다음 날 배고픈 거 찐이네2 09.16 08:04 324 0
좀 변태같은데 속쓰린 게 좋음3 09.16 08:04 149 0
꿈에서 자꾸 옛날친구가 나옴2 09.16 08:04 47 0
검사 3일전 이라는 말이4 09.16 08:03 37 0
아침햇살 무슨 맛이야4 09.16 08:03 37 0
나한테 관심없는 짝남….ㅠ 1 09.16 08:03 32 0
추천 픽션 ✍️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