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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34l
떼쓰고 소리지르는데 그냥 웃으면서 받아주고잇네
애들 기침하는데 마스크 안씌우고오는사람도잇고...
신기혀


 
   
익인1
병원 들어서는 순간부터는 애 달래는 것도 병원 일이지. 그래서 돈 내잖아
9일 전
익인7
어..?
9일 전
익인8
?
9일 전
익인10
너구나 ㅋㅋ
9일 전
익인12
그건 진료에 대한 돈을 내는건데 ,,, 나한테 돈 줬어 ?
9일 전
익인13
ㅋㅋ그 부모 여깄네
9일 전
익인15
???
9일 전
익인24
(5000원을 내며)
9일 전
글쓴이

9일 전
 
익인2
사람들 앞에서 혼내면 안된다는 그런건가....
나는 무조건 안되는건 그때그때 얘기하는디 요새 그런사람들 많긴 하드라ㅠㅠ애기가 쇼파위에 신발신고 올라가서 방방 뛰어도 핸도폰 하는 사람도 봄....

9일 전
익인3
웃으면서 받아주는 게 젤 빠르게 달랠 수 있는 방법이야…
9일 전
익인4
문화가 그런것같아. 애니까 괜찮다는?? 나 살던나라는 다 달래던데ㅜ심지어 신생아도 나가서 달래고옴
9일 전
익인5
병원이면 안그래도 애기들 몸안좋아서 찡찡하고 병원 무서워서 더 우는데 진지하게 혼내면 다음번 병원 방문은 더 헬이 될 수 있어... 최대한 웃으면서 여기 무서운 곳 아니야를 어필해야 한다고ㅠㅠㅠㅠㅠ
9일 전
글쓴이
아하~!
9일 전
익인9
애기는 내 맘대로 안됨...이미 혼내고 달래고 별 짓 다 해봤을 수도
9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나도 이런거같긴해 다들 지쳐보이심^^,,
9일 전
익인11
이미 병원 오기까지 달래느라 지쳐서 포기한거 아닐까 싶음
9일 전
익인14
어디 카페나 테마파크 놀러가도 그래 ㅋㅋ 우는 거 안 달래는 건 기본이고 애가 신발신고 천 소파 밟고, 기물 두드리면서 큰소리내는 거 보고 귀엽다고 사진찍고 앉아있음
9일 전
익인16
아파서 온 병원에서 혼내는 건 드물지
9일 전
익인17
아프니까 울고 불고 그러는건데 어쩔수없음... 아파서 우는 애를 울지 말라고 혼내는 것도 싸패아님? 다른 장소에선 안 달래는거 개짜증나고 이해안되는데 병원이니까 이해함....
9일 전
익인22
22 병원이면 완전 이해함
9일 전
글쓴이
ㅋㅋㅋ근데 애기아파서온거아니고 엄마아파서 온거야 여기 소아과 아니라서 글고 아파서 떼쓰는게아니고 우다다다 소리지르면거 돌아다닌거 말한거임 아픈걸로 뭐라하면 진짜 싸패지 ㅠ
9일 전
익인17
그럼 엄마 본인이 아파서 애한테 뭐라할 에너지가 없으신가봄...ㅜ
9일 전
익인18
소아과아냐? 소아과에서 우는건 뭐
9일 전
익인19
공공장소에서 소리지르거나 뛰면 안 된다는 상식도 안 가르쳐 요즘엔...
9일 전
익인20
지침+병원인데 혼내면 다음에 병원가는게 더 힘들어짐+아파서 병원 온 건데 애니까 아프면 좀 울 수도 있고 그건 달래기 힘들지 않을까.....?
9일 전
익인20
본문처럼 상식 외로 애 냅두는 건 에반디 우는 것 정도는,,,,,,, 이해해주자
9일 전
익인27
2222 100%방치수준 아니고서야.. 어느정도 이해해줘야한다고 생각
9일 전
익인21
아프니까 애가 난리 치는 거라 부모가 강하게 제지하기 힘든것도 있는듯 그래서 좋게좋게 달래나봄
그리고 병원오기전까지는 엄청 혼내시다가 병원들어 가니까 목소리 변하시는 분도 본적 있어 아무래도 혼내다보면 부모도 같이 윽박지르게 되고 같이 흥분하게 되니까....

9일 전
글쓴이
애기가 아픈건 아니였어! 근데 댓글상황은 이해한다
9일 전
익인23
식당카페는 안달래면 왜저래 싶긴한데
병원은... 그래도 그으으으으나마 이해해줘야하지않을까 하는느낌ㅠㅠ 아파서 온 애들+병원 무서움 때문에 진정안될거같음
어른도 아파서 병원오면 컨디션 최악이니까ㅠ
물론 그정도 아니고 누가봐도 그냥 멀쩡한애 방치 수준이면 문제긴하지

9일 전
익인25
병원은 좀 이해됨.... 아파서 찡찡거리는 걸텐데 거기다대고 화내기도 좀
9일 전
익인26
소아과 간거면 니가 참아야함
9일 전
글쓴이
소아과아니고 일반의원이라 애기부모님들 진료받으러옴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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