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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다가 아래 문장이 나왔는데,

- 일 년에 세 마디, 결이 다른 삼계가 있다지만 나 같은 한국 사람에겐 그저 '보통 여름'과 '후덥지근한 여름' '몹시더운 여름'으로 느껴질 따름이었다. 


여기서 말하는 삼계가 무슨 뜻이야...? 

문맥상 세 개의 계절? 여름? 이런 느낌이라 내가 모르는 단어가 있나 찾아봐도 저기에 딱 들어맞는 삼계의 의미가 안보여서 너무 답답해... 제발 도와줘... 



[잡담] 어휘 많이 아는 익들아 헬프,,, | 인스티즈



 
익인1
계절 같은데? 해외에 사는 사람이 쓴 글 아니야?
9일 전
글쓴이
헐,,, 이거 보고 다시보니 앞문장에 태국이라고 써 있네...ㅎ 바보같다 나... 넘 고마웡ㅜㅠ!!!!!!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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