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오늘 원래 보기로 했는데 애인이 회사 일생겨서
만나기로 한 시간, 계획 틀어졌거든?
그래서 애인한테 오늘 만날수있냐고 물어봤지
그랬더니 피곤해서 일어나서 생각해본다고 하길래 그럼 내일 일도 없다고 하길래 그냥 내일 만나자고 했어.
나도 할일 있고 나갈수도 있고 그럼 애인이 일어나는 시간까지 기다려야하니까.. 그랬더니 미리 씻고 기다리면 되는거 아니냐는거야
근데 이게 이기적인거 아닌가..
그냥 "맘에 안들어~! 그냥 오늘 만날건지만 정해줘"
말했다고 서운하대..
추가..
해석 좀 해줘..
나 이해가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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