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뭐 물어봐도 틱틱거리면서
무표정으로 단답으로 대답하고
파는거 아니냐고...ㅠㅠ
그래서 기분 나빠서 사장 부르니까
사장은 알바가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거라고 죄송하대
그거랑 뭔상관이야..
그래서 단골이었는데 다시는 안갈려고
나중에 내가 됐다고 다시는 안오면 그만이니까 가겠다고 하니까
막 사장이 따라와서 방금 산거 그냥 드리겠다고 현금 육만원 내미는데
돈이 중요한건가? 이게?
더 기분 나빠서 돈 거절했어
다시 안가..
여기 우리가족 다같이 자주 가고 거의 십년넘게 간곳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