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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가 잘 사는 동네는 아니고 난 다른 지역으로 대학 왔어 난 나름 부족함 없이 자랐다고 생각했는데 대학교 오고 친구들이랑 용돈이나 씀씀이에서 차이 느껴지니까 씁쓸함


 
익인1
난 대학에서 그럼 거 느껴본적 없는데 대부분 그래두 학생이라 같이다닐때 가는데 고만고만하자나
9일 전
글쓴이
근데 내 친구들이 잘 살아서 뭐 식당 가서 먹는 것도 비싼 데만 가서 문제임 쇼핑은 내가 안 사면 그만이지만..
9일 전
익인7
너가 안겪어봐서 그럼...
9일 전
익인8
22
9일 전
익인2
맞아 글고 교복 입고 다녀서 (물론 고딩때도 다른 옷 걸치긴 했지만) 뭔가 옷만 봐도 그런 차이가 느껴짐 ㅋ ㅠㅠ
9일 전
글쓴이
맞아 옷도 백화점에 파는 그런 옷 입어 ㅠㅋㅋㅋ
9일 전
익인3
냅다 교환학생 떠나버리는 애들과 생활비 벌려고 알바하는 애들이 공존하는 곳…
9일 전
글쓴이
교환학생 가는거 진짜 부러움 기본 천만원이던데 부모님이 턱턱 지원해주시는게..
9일 전
익인4
2 난 교환학생 상상도못함...
9일 전
익인5
난 자취방 아파트 사는거랑 어학연수 가는거... 글고 먼가 어릴때 해외생활 해봐서 영어 잘하는거, 4학년때 교수가 취업 조사 하는데 아빠가 회사차려준다고 했던 언니...
9일 전
익인11
헐 자취방 아파트 사는 건 처음 들어봄... 얼마나 돈이 많으면 자취방을 아파트로..?
9일 전
익인13
학교 근처 아파트에서 자취하는 애들 진짜 많아 부모님이 투자목적으로 갖고 있는 집들 중 하나 들어가는 애들도 많고
9일 전
익인6
그거 취준 시작하면 여러면에서 더.. 느껴짐…ㅜ
9일 전
익인9
사회생활하면 더 심해지더라ㅜ 대학때는 별게 아닌게 된다..🫠 돈 없는 게 참으로 비참해
9일 전
익인10
난 알바 안하면 생활 안 되는데 친구들은 알바 안하고 부모님이 돈 다 대주는거 보면 약간 씁쓸하긴 하더라
9일 전
익인12
결혼하면 정점을 찍음 ㅋㅋㅋㅋ
9일 전
익인13
지방에서 서울로 간 경우 더 큼 꼭 지방에서 올라온 쪽이 더 경제적으로 쳐진다는 뜻은 아님
9일 전
익인14
사회 나오면 현타 어나더더라 ㅋㅋㅋ 삶이 완전히 달라짐
9일 전
익인15
한달에 용돈 200만원 그냥 쓰는 애도 있고
월세 개비싼데 사는 애도 있고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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