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참 그렇다ㅠㅠ
난 우리반 애들이 진짜 예쁘고 최선을 다해
아껴주고 있는데
저런 사람들땜에 멀쩡한 교사들의 사기가
떨어진달까.. 동기들도 힘빠져함
학부모들이 예민해지고 불안해하는거 이해가 가면서도
한편으론 그렇게 못 믿겠음 집에서 보던가
하는 마음도 들고
(학부모들 씨씨티비 요구에 하도 시달려서 마음이 힘들어서)
여러 생각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