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점점 남자 외모 안중요하다 깨닫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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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멋모르고 잘생긴 남자만 찾다가 크게 데이고 잘생긴 남자는 쓸모없다 생각하며 못생겼지만 자기한테 잘해주는 남자들이랑 결혼함

[익인1]

잘해주셔도 소용 없습니다~

[익인2]

커가면서 사람의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는 건 깨닫지만 그렇다고 못생기고 관리 안하는 사람들 성격만 보고 만난단 뜻은 아님..

[익인3]

22

[익인4]

그렇게 따지면 혼인율이 왜 나락갔겠어 마음에 안드는 사람 만날거면 결혼안하겠다 이 마인드인거지 ㅋㅋㅋ

[익인5]

맞아 나도 첨엔 외모 우선이었지만 지금은 외모 기준컷 좀 안되도 돈많고 착한사람 원함~

[익인6]

뭐래 외모 짱 외모 최고 얼굴 보면 화 다풀려

[익인7]

반대더라
외모 안 보고 나한테 지극정성이길래 사귀어봤더니 외모로 정 떨어져보고나니까 못 생긴애들은 만나 볼 필요가 없음을 깨닳음
못생겨서 잘해주는거 = 당연한거라서 가치없음

[익인8]

ㄴㄴ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남자의 경제력(돈벌이, 직업)이 중요하다는걸 새로 깨닫고 우선순위가 약간 달라질뿐 외모 보는건 똑같음

[익인9]

222 짱잘에서 훈훈정도로 내려놓는거지 훈훈에서 못생남 ㄴㄴ 자기관리 못하는 남자 만날바에 혼자 살지

[익인10]

아닌데..

[익인11]

ㄴㄴ 난 오히려반대
성격 이런거 위주로봤는데 데이고나니깐
이왕 데일거 얼굴이라도 잘생긴애한테 데이자 하는 느낌이 더 큼
성격은 숨길수있는부분이 많아서 잘 못보는경우가많은데 얼굴은 보이잖아
연애하면 원래 크고작게 데일텐데 얼굴은 이제 필수로 무조건 봐야됨

[익인12]

안중요한게 아니라 현실 타협 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