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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왜 이모들한테 말하는거

피부 썩었다고 하니 시술하지 팩같은것만 하라는데 진짜 미치겠다

이모한테 내가 엄마이야기 하면 본인은 싫어해


 
   
익인1
엄마는 이모한테 그냥 다 말해 그냥 다
9일 전
익인3
22 오만거 다말함 ㅠ
9일 전
글쓴이
나 학교폭력 당한것도 다 말한다
9일 전
익인2
가족끼리의 스몰토크
9일 전
익인12
2 ㅋㅋㅋㅋㅋ
9일 전
글쓴이
스몰토크인데 진짜 자기 이야기는 안하고
뭐 이모한테 남편복 없으면 자식복 없다 이런이야기 하는데 상처 받았자나

9일 전
익인2
당사자가 듣는데서 그런 얘기는 좀.. 어머니가 말조심을 못 하시네
9일 전
익인4
그냩 엄마한테 말하는건 이모한테까지 흘러들어갈거 각오해야돼
9일 전
글쓴이
ㅇㄷㅇㄷ 나 학폭 당한거 아직도 후유증이라서 학폭 이야기 하고 내가 어떻게 키웠냐 하는데
나는 그 단어 언급하는게
무서워

9일 전
익인5
엄마 언니니까...?
9일 전
익인6
걍 자매니까,, 스몰톡
9일 전
익인7
자매니까 말하지~ 그냥 스트레스 푸신다하고 이해해
9일 전
익인8
그래서 공유되고 싶지 않은 건 절대 말하지말라고 단속해야함 그게 안 지켜져서 싫으면 독립
9일 전
글쓴이
엄마 아프셔서 내가 모셔야 함
9일 전
익인9
언니니까
9일 전
글쓴이
ㅁㄷㅁㄷ 내가 엄마에 대해서 말 못하게 하면셔 엄마는 하니까 나 힘들다
9일 전
익인10
댓글 충격.. 난 전혀 이해하고 싶지 않음 싫다고 몇 번이나 진지하게 말해도 며칠 뒤면 온 가족들이 내 개인적인 일 다 알고 있고.. 배신감 장난 아님..ㅋㅋ 이젠 엄마한테 절대 내 일이나 속마음 말 안 함
그리고 제목에 딸 피부보고 썩었다고 표현한 것도 진짜..ㅋㅋ 울 엄마가 나 외모 후려치기 한 거 생각나서 눈쌀 찌푸려지네 그래놓고 내 돈 들여서 피부과나 성형외과 다녀오면 돈 낭비한다고 뭐라 하고

9일 전
글쓴이
이모한테 엄마이야기 못하게 하면서 내 이야기를 하니꺼..
9일 전
익인11
나도 이거 개 싫어서 엄청 뭐라하고 한번 대판 싸우니까 그 뒤로 덜 하시더라... 그리고 또 나랑 사촌 동생은 연년생에 같은 전공이라 둘이 묘하게 라이벌 의식 있었기도 했고 이모도 나 무시하는 언행 하고 그러니까 이제는 안그러심...ㅋㅎㅋㅎ
9일 전
글쓴이
이모한테 엄마이야기 내가 못하게 하면서 그럼
9일 전
익인13
근데 자식이 싫다는데도 말하는건 문제있다ㅜ
9일 전
익인14
역지사지해야해 너도 이모 사촌 친가식구들한테까지 엄마에 대해 미주알고주알 다 말해버려
9일 전
글쓴이
아 근데 엄마이야기 이모한테 이야기하는거 싫어함
9일 전
익인14
엄마는 너가 싫다고해도 하는데 너는 엄마 싫어하면 안 하네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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