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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1l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난 의사책임이라 생각안함 나도 공직만큼 아니더라도 나름 사명감 갖고 일하는 직업으로써 사명감은 개뿔 국민보다 더 뒤에서 구린일만 하고 대우는 의사보다도 못한 직업임 그래서 의사들 이해되는데 난 암만봐도 이번 사태가 국민책임으로 몰고가는건 에바라고 생각해 내가 일하면서도 안타까운 사람들 많이보고 이들이 이렇게 살기 되기까지의 본인의 책임도 있겠지만 그에 못지않게 사각지대가 너무 많거든..그냥 국가가 일을 제대로 못한 나머지 들고 일어난 사태인것 같은데 그냥 그에 떨어지는 책임감에 대한 부담이 우리한테도 더 늘어난거 같아서 좀 슬퍼..나도 노동하는만큼 대우 받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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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전
글쓴이
나도 국민들이 본인 입맛에만 행동하는거 누구보다 공감해 근데 복지부분에서는 더 심함..누가 중요하다 경중을 따지는건 아닌데 당장 다른 복지분야만 봐도 정치인들 자기들 배불리는데 잠깐 이용하고 방치하는 정책들 너무 많음 그걸 옆에서 지켜보면 매번 바뀌는 정책에 힘들어하는 내담자 설득하는것도 지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국민들에겐 잘못이 없다 생각해 여기도 누가 주권 잡느냐에 따라서 복지 해택이 들쑥날쑥함 없어지는 정책도 많고 그럴때 욕먹는건 일하는 우리들임 우리가 정책을 만든것도 아니고 못할말 들어가면서 힘들게 일하는것도 사실이긴해 암튼 이번 의료사태로 또 여기와서 우는 내담자들 보면 내가 다 울고싶은데 어쩌겠음 우리는 그만큼 일해도 돈을 더받는것도 아니고 사명감으로 일한다고 생각해야 내 정신건강이 좀 더 낫다 생각하니 참아야겠지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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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전
글쓴이
내가 일하는 곳에서는 악의 덩어리보단 의사들이 저렇게 힘들어 하는거에 본인들이 받게될 피해를 더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물론 사직하고 나간 이들을 욕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모든 국민들이 의사한테 등을 돌렸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아니라고 하고싶네 국가가 국민을 못이긴다하지만 국민은 정책을 못이기거든 그리고 하나 더 얘기하자면 무엇보다 기피과 진료받고 치료받는 사람들은 의사 탓 안하더라 오히려 그들의 처우가 나아져야 우리도 더 좋은 의료를 받을 수 있다 생각하던데..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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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상처받은건 없어 가장 암담한건 앞으로의 내 처우는 바뀌지 않는다는거라 웃플뿐..에휴 모든 국민들도 생각이 달라져서 주는만큼 받는거다 라는 의식을 가진 사람이 많다면 얼마나 좋을까 해 내 주변도 그거에 질려서 그만 둔 선배들 많아 박봉에 업무과다 고인현상으로 좋은 생각을 갖고 왔다가 현실을 깨닫고 나간 사람이 수두룩 했거든 근데 그골 깨닫고 나니 국민들도 결국엔 최종적인 잘못은 없더라고 모든 잘못의 책임은 국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지않고 갈라치기하는 국가의 잘못이 가장 큰거같았어 나도 곧 그 길을 따라갈지도 모르겠지만 너도 꼭 하고싶은 일 잘 찾아서 행복했으면 싶네 그동안 힘들었을텐데 너무 고생많았어

9일 전
익인2
의료정책은 정치성향 상관없이 노답맞음
게다가 선동당하는 국민들도 문제 맞고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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