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는 2년 좀 넘었어
이젠 애인의 단점만 보이고 좀 지쳐 그래서 안 좋아하는건가 싶었는데 맛있는 거 먹으면 생각나고 하늘이 예쁘면 생각이 나 기분이 좋아도 애인이 먼저 생각나 이 감정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