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에타가 ㅇㅂ 느낌이었어?

나 졸업한지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는데 가끔 이상한애들 한두 명 있어도 ㅇㅂ 느낌은 아니었는데? 오히려 유쾌한 느낌이었던 것 같은데 우리 학교가 특수한거였나...?

[익인1]

학교마다 다름 우리 학교도 에타 클린한데 대부분 에타들 걍 개싸움이더라 성별/정치문제 등등..

[글쓴이]

헐... 학교 다닐때 에타 재밌었는데 맨날 ㅇㅇ공부법 이런거 올라오고 ㅋㅋㅋ

[익인2]

원래 괜찮았는데 딱 남녀갈등 심해지던 시기랑 맞물려서 망함

[글쓴이]

나도 딱 남녀갈등 개심하던 18년도에 학교 다녔었거든 그래서 가끔 이상한 애들 있긴 했는데 요새 에타 자체가 이상하다 하는 사람이 많아서 변질됐나 그랬어

[익인2]

난 그거보다 더 고학번인 입장에서 우리학교 에타는
17년~18년쯤 페미가 에타 점령 > 1~2년간 소강상태 > 이미 어느정도 조용해진 페미를 욕하면서 여혐이 에타 점령 > 점점 심해짐
이랬음

[글쓴이]

오호 그렇구나 지금 우리학교 에타 어떨지 궁금하네 ㅋㅋㅋ

[익인3]

우린 여혐과 소소한 글에도 비꼬는 것만 가득함

[익인4]

난 여대라 타학교 에타 얘기 들으면 신기하네

[익인5]

여대는 클린해?

[익인4]

ㅇㅂ느낌은 아님 여초커뮤같음

[익인5]

맨날 싸우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