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683l

오늘 결혼식 갔는데 그냥 평범하게 진행하다 갑자기 신부 대성통곡 하면서 오열함


식은 진행 멈추고 다들 이게 뭔 상황인가 하고 신랑, 신부 부모님들 어쩔줄 몰라하는데


이런 결혼식은 처음이었다



 
   
익인1
왜그런대 진짜ㅠㅠ
10일 전
익인2
에에 ㄷㄷ 뭐지? 무슨 사정일까..
10일 전
익인3
나도 뭔가 그럴거같아서 이해돼ㅠㅠ 부모님 오래 아프셨고 늦둥이라 항상 불안하고 슬픈감정이 컸거든.. 남들은 모르는 말못할 사정이 있었을거야
10일 전
익인3
근데 부모님 때문에 우는게 아닐수도 있긴하겠다ㅠ
10일 전
익인4
뭔 일이 있지않아도 결혼이라는 중대사에 북받쳐오를수도 있지
10일 전
익인5
헐 화장 다 지워지면 어떡해..? 수정옆에서 다시해주나?
10일 전
익인6
엥 중단될 정도라니... 보통 부모님 인사할 때 울긴 하던데
10일 전
글쓴이
완전 엎드려서 오열해가지고 도저히 진행이 안됐음
10일 전
익인7
무슨 사연인걸까ㅠㅠ
10일 전
익인8
어떻게 상대방의 사정을 다 알 수 있겠음
뭐 오열한 만한 사정이 있었겠지
에고 ㅠㅠㅠ

10일 전
익인9
아이고 뭔일이지.. ㅠㅠ
10일 전
익인10
헉...
10일 전
익인11
혼전임신같은 이유로 급결혼 한 경우에 저런거 보긴해씀
10일 전
익인12
2.. 이거같네
10일 전
익인13
무슨 순서 때 오열한겨?
10일 전
익인14
내 미래일 것 같다..
아무 사연 없음
잘 울진 않지만 이런 상황엔 잘 움
근데 윗댓보니 엎드려서 오열했단겨 보면..무ㄴ 사연 있나보다ㅠㅠ

10일 전
익인15
팔려가는것도 아니고 왜그러는겨ㅠ
10일 전
익인16
눈물 많으면 그럴수도...?
나는 친하지도 않은 사촌오빠 결혼식 입장할 때 눈물 고임...
내 스스로가 어이가 없었음

10일 전
익인17
22
10일 전
익인33
ㄹㅇ 나도 이래서 엥 내가 왜..? 이러고 눈물 참음
10일 전
익인44
나돜ㅋㅋㅋㅋㅋ모르는사람 결혼식 봐도 눙물고이고 사촌언니 결혼식에서 눈물 주룩주룩 흘림
10일 전
익인18
나도 오열까진 아니었는데 계단에서 내려와서 아빠랑 눈마주쳤는데 그때부터 울음 터짐ㅠㅠ
누가보면 사연 많은줄.....ㅋㅋㅋ

10일 전
익인19
그럴수도 있지 사정 모르면서 별 소설을 다 쓰고 있네 댓글 얘기하는거임
10일 전
익인7
….??
10일 전
익인24
???
10일 전
익인26
댓에서 혼전임신 얘기까지 하니까 하는 말이겠지
10일 전
익인31
그니까
10일 전
익인35
긍까 ㅋㅋ
10일 전
익인7
걍 추측 아님? 소설이라길래
10일 전
익인20
근데 충분히 그럴 수 있지 않음..? 그 결혼이 슬프다기보단 걍 울컥할 수 있지
10일 전
익인21
어려운 환경에서 키워주신 부모님 생각나서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10일 전
익인22
엥? 울 수도 있지 뭔 ㅋㅋㅋㅋ
10일 전
익인23
무슨 사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참석자로서 신기한 경험했네
10일 전
익인25
왜 울까…?
10일 전
익인27
헉 그정도로 오열한다구…? 무슨 사연이 있길래
10일 전
익인28
난 언니 결혼할때 대성통곡함...
뭐 각자만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

10일 전
익인29
한국 오지랖 없어저서 정 없어졌다 하는데 이 글과 댓글 보면 남에게 관심 끄는게 맞는거 같다
10일 전
익인32
2 자기 결혼식에서 울든말든 몬상관이람
10일 전
익인30
너무 이해됨 게다가 결혼하는 당사자면 ㅠㅠ
10일 전
익인34
헐 엎드려서..? 희한하네
10일 전
글쓴이
하객 입장에서 첨 겪는 일이라 신기해서 쓴건데 내가 운걸로 뭐라했니 애들아
10일 전
익인36
왜? 신부가 우는게 이상해? 난 오히려 당사자 아닌 사람이 우는게 신기한데
10일 전
익인42
엎드려서 대성통곡을 하는 검 좀 일반적이진 않지... 복합적인 감정 때문에 눈물이 나올 순 있지만
10일 전
익인37
나도 그럴듯 ㅠㅠㅠ 결혼식 안할라고
10일 전
익인38
최근에 쇼츠로 응팔에서 성보라 결혼식 장면 봤는데 우는거 다 이해됨.. 각자 사정이 있는 거지 뭐
10일 전
익인39
신부측 가족들끼리 엄청 끈끈하고 화목했을지도
10일 전
익인40
그냥 울컥해서 우는 건 이해가는데 엎드려서 대성통곡을 했다는 게 좀 신기하긴 하네 무슨 사정이 있나 봄
10일 전
익인41
신부가 우는거 이해는되는데 대성통곡하면서 오열로 중단될 정도는 안 울지 않나???하객입장에서는 뭐지 싶긴함
10일 전
익인43
엥 울든말든 이라니... 하객들 초대해놓고 신부가 대성통곡하면 당연히 이유가 궁금해질수밖에 없지 않나 자기들끼리 하는 스몰웨딩도 아니고
10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장터 🐯기아타이거즈 2024년 정규시즌 우승 기념 빙수 쏩니다🐯255 17:3316239 0
일상KTX에서 엽떡먹어도돼?271 17:1635672 1
KIA/OnAir 🌕풍성한 한가위에 승리로 효도하는 아들들이 되어보는것도 조켄네🌕 9/.. 3917 13:0133786 0
일상혹시 청첩장 받는 자리 받는 사람이 사는 거야? 199 20:4819507 0
한화/OnAir 🍀🌕 보리들🧡 즐추 240917 달글 🌕🍀 3671 13:1917494 1
울 회사는 왜 맨날 월급을 늦게 주지? 09.13 15:58 40 0
하 화장실 한칸인데 앞에서 계속 서잇능건 뭐니..1 09.13 15:58 19 0
수학 공부 2시간 했다! 09.13 15:57 16 0
서울에선 똑같은 옷 입은 사람 봐도 안민망해?4 09.13 15:57 34 0
이성 사랑방 2년 만났는데 무조건 얼굴보고 헤어져야됨?4 09.13 15:57 136 0
오늘 조기퇴근 안하는 회사 있나ㅋㅋㅋ10 09.13 15:57 100 0
간호사 보수교육이나 면허 신고에 대해 잘 아는 익? ㅠㅠ6 09.13 15:57 29 0
익들 지역엔 맘스터치 배달 돼?7 09.13 15:57 23 0
너네 미친듯이 보고싶은사람 있으면2 09.13 15:57 26 0
ㅇㄴ알바익 쭈구려서 뭐 줍다가 방구나옴8 09.13 15:57 41 0
선물할만한 등산 필수템 뭐 있을까5 09.13 15:56 30 0
연어알 40 3 09.13 15:56 93 0
동남아 여행 왔는데 다 피부 얘기 해 09.13 15:56 50 0
긴머리보다 단발이 어울리는 이유는 멀까?? 09.13 15:56 17 0
다른 일하고 싶다고 퇴사한다고 말하는거 에바야? 1 09.13 15:56 27 0
더현대 고디바 베이커리 개오바 아닌가1 09.13 15:56 42 0
와 나르시스트 너무 힘들다 2 09.13 15:55 63 0
넷사세라고 생각하는 거 뭐 있어?13 09.13 15:55 103 0
이성 사랑방 현애인이랑 깨지고 전애인이랑 다시 만나는 사람 많아??5 09.13 15:55 119 0
싸이버거 진짜 맛있다3 09.13 15:55 19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전체 인기글 l 안내
9/17 23:46 ~ 9/17 23:4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