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716l

오늘 결혼식 갔는데 그냥 평범하게 진행하다 갑자기 신부 대성통곡 하면서 오열함


식은 진행 멈추고 다들 이게 뭔 상황인가 하고 신랑, 신부 부모님들 어쩔줄 몰라하는데


이런 결혼식은 처음이었다



 
   
익인1
왜그런대 진짜ㅠㅠ
1개월 전
익인2
에에 ㄷㄷ 뭐지? 무슨 사정일까..
1개월 전
익인3
나도 뭔가 그럴거같아서 이해돼ㅠㅠ 부모님 오래 아프셨고 늦둥이라 항상 불안하고 슬픈감정이 컸거든.. 남들은 모르는 말못할 사정이 있었을거야
1개월 전
익인3
근데 부모님 때문에 우는게 아닐수도 있긴하겠다ㅠ
1개월 전
익인4
뭔 일이 있지않아도 결혼이라는 중대사에 북받쳐오를수도 있지
1개월 전
익인5
헐 화장 다 지워지면 어떡해..? 수정옆에서 다시해주나?
1개월 전
익인6
엥 중단될 정도라니... 보통 부모님 인사할 때 울긴 하던데
1개월 전
글쓴이
완전 엎드려서 오열해가지고 도저히 진행이 안됐음
1개월 전
익인7
무슨 사연인걸까ㅠㅠ
1개월 전
익인8
어떻게 상대방의 사정을 다 알 수 있겠음
뭐 오열한 만한 사정이 있었겠지
에고 ㅠㅠㅠ

1개월 전
익인9
아이고 뭔일이지.. ㅠㅠ
1개월 전
익인10
헉...
1개월 전
익인11
혼전임신같은 이유로 급결혼 한 경우에 저런거 보긴해씀
1개월 전
익인12
2.. 이거같네
1개월 전
익인13
무슨 순서 때 오열한겨?
1개월 전
익인14
내 미래일 것 같다..
아무 사연 없음
잘 울진 않지만 이런 상황엔 잘 움
근데 윗댓보니 엎드려서 오열했단겨 보면..무ㄴ 사연 있나보다ㅠㅠ

1개월 전
익인15
팔려가는것도 아니고 왜그러는겨ㅠ
1개월 전
익인16
눈물 많으면 그럴수도...?
나는 친하지도 않은 사촌오빠 결혼식 입장할 때 눈물 고임...
내 스스로가 어이가 없었음

1개월 전
익인17
22
1개월 전
익인33
ㄹㅇ 나도 이래서 엥 내가 왜..? 이러고 눈물 참음
1개월 전
익인44
나돜ㅋㅋㅋㅋㅋ모르는사람 결혼식 봐도 눙물고이고 사촌언니 결혼식에서 눈물 주룩주룩 흘림
1개월 전
익인18
나도 오열까진 아니었는데 계단에서 내려와서 아빠랑 눈마주쳤는데 그때부터 울음 터짐ㅠㅠ
누가보면 사연 많은줄.....ㅋㅋㅋ

1개월 전
익인19
그럴수도 있지 사정 모르면서 별 소설을 다 쓰고 있네 댓글 얘기하는거임
1개월 전
익인7
….??
1개월 전
익인24
???
1개월 전
익인26
댓에서 혼전임신 얘기까지 하니까 하는 말이겠지
1개월 전
익인31
그니까
1개월 전
익인35
긍까 ㅋㅋ
1개월 전
익인7
걍 추측 아님? 소설이라길래
1개월 전
익인20
근데 충분히 그럴 수 있지 않음..? 그 결혼이 슬프다기보단 걍 울컥할 수 있지
1개월 전
익인21
어려운 환경에서 키워주신 부모님 생각나서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1개월 전
익인22
엥? 울 수도 있지 뭔 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5
왜 울까…?
1개월 전
익인27
헉 그정도로 오열한다구…? 무슨 사연이 있길래
1개월 전
익인28
난 언니 결혼할때 대성통곡함...
뭐 각자만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

1개월 전
익인29
한국 오지랖 없어저서 정 없어졌다 하는데 이 글과 댓글 보면 남에게 관심 끄는게 맞는거 같다
1개월 전
익인32
2 자기 결혼식에서 울든말든 몬상관이람
1개월 전
익인30
너무 이해됨 게다가 결혼하는 당사자면 ㅠㅠ
1개월 전
익인34
헐 엎드려서..? 희한하네
1개월 전
글쓴이
하객 입장에서 첨 겪는 일이라 신기해서 쓴건데 내가 운걸로 뭐라했니 애들아
1개월 전
익인36
왜? 신부가 우는게 이상해? 난 오히려 당사자 아닌 사람이 우는게 신기한데
1개월 전
익인42
엎드려서 대성통곡을 하는 검 좀 일반적이진 않지... 복합적인 감정 때문에 눈물이 나올 순 있지만
1개월 전
익인37
나도 그럴듯 ㅠㅠㅠ 결혼식 안할라고
1개월 전
익인38
최근에 쇼츠로 응팔에서 성보라 결혼식 장면 봤는데 우는거 다 이해됨.. 각자 사정이 있는 거지 뭐
1개월 전
익인39
신부측 가족들끼리 엄청 끈끈하고 화목했을지도
1개월 전
익인40
그냥 울컥해서 우는 건 이해가는데 엎드려서 대성통곡을 했다는 게 좀 신기하긴 하네 무슨 사정이 있나 봄
1개월 전
익인41
신부가 우는거 이해는되는데 대성통곡하면서 오열로 중단될 정도는 안 울지 않나???하객입장에서는 뭐지 싶긴함
1개월 전
익인43
엥 울든말든 이라니... 하객들 초대해놓고 신부가 대성통곡하면 당연히 이유가 궁금해질수밖에 없지 않나 자기들끼리 하는 스몰웨딩도 아니고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버지 가정적이고 다정한집 확률 알아보자974 11.02 23:2863676 1
일상너네 진짜 못할 것 같은 직업 하나 얘기해보삼446 0:4630732 1
이성 사랑방/이별 쓰레기 전 애인 못 놓고 있는데 정신차리라고 해줘 166 11.02 23:0943478 1
일상와 요즘 신입 개당돌하네 ㅋㅋㅋ141 11:5411658 0
야구다들 타팀 선수들 중에서 좋아하는 선수 잇어?96 2:1521795 0
정이 많은 건 둔한 것 같애1 12:50 22 0
중식 짜장 짬뽕만 안먹는 익인들 있니?2 12:50 18 0
커플한테 되도않는 견제당함2 12:50 90 0
너희 성인 되고나서도 귀엽다는 소리 자주 들어?4 12:50 41 0
20살한테 31살이면 이모야?8 12:50 83 0
아빠 화잘내는거 짜증난다 ㅋㅋ 12:50 12 0
내가 살면서 봤던 20대 남자애중에 제일 착하고 존경스러운 애.. 1 12:50 57 0
애인 만나러 집앞 갔는데 모자 쓰고 나오면 너무 후줄근해 보여서 싫어?1 12:50 19 0
이성 사랑방 중소 다니는 애인이랑 연애 가능하다 vs 불가능하다2 12:50 85 0
아 왜이렇게 인생이 지겹나 뭐 해야하지 12:50 15 0
다음식사는 4시간뒤가 좋다라고 하는게 09:00~09:30 동안 먹었으면 다음식사는..2 12:49 20 0
아는 동생이 가스라이팅 하는데 정신병 걸릴거 같아 11 12:49 499 0
결혼식에 차콜색 니트 ㄱㅊ아?!2 12:49 16 0
살쪄도 무릎에 안좋고 살 너무 없어도 무릎에 안좋고1 12:49 14 0
이력서 가족사항에 부() 모()2 12:49 30 0
조별과제하는데 우리조 다들 잘만났닼ㅋㅋㅋ3 12:49 23 0
아돈띵댓알랔헐 12:49 13 0
네네 실손보험있어??11 12:49 21 0
이상하게 인연 생기면 더 자주 마주침 12:49 21 0
내가 관상을 안 믿는데 돼지상은 남미새가 맞아 4 12:49 2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가 그랬던 적은 딱히 없다.워낙 내..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베리야~ 아직 멀었어?""으응! 잠깐만!! 잠깐!!!"나에게는 8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흐음.. 만난지는 개월 정도 됐다!남자친구는 나와 아~~~주 정반대다. 우선 너무 쓸데없이 방방 뛰고 해맑은 나와는 달리 남자친구는 순하고..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은 고르질 못했다. 잠깐..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