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결혼 안불안하다는 애들은 왜 안 불안해?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어떻게해야 안불안할수있는지 궁금해 진짜로

솔직히 결혼 여자나이 중요한건 너무 사실이라서…. 30넘으면 안불안할수가없는데… 그때 괜찮은남자 전부 품절 시작이구….

아니면 그냥 비혼인 애들이 안 불안하다고 하는거야? 결혼생각있는데 어떻게 안 불안할수가있지ㅠ

[익인551]

오늘도 비혼을 다짐합니다

[익인552]

진짜로 아무생각이...안듬 월급따박따박들어와 집있어 차있어 부모님 돈많아 결혼?내가 하고싶은사람 생기면 하겠지..없으면?걍 이렇게살아야지..이것뿐임ㄹㅇ

[익인553]

요즘 초록글 결혼글 왤케 많음

[익인165]

결혼하라고 바이럴

[익인554]

또왔네

[익인555]

무슨글인거지? 결혼을 해도 불안하다는거야 아님 결혼을 안하는게 불안하다는거야?
무슨글이든 요즘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남자한테 의지하려고 결혼해 남자가 뭐라고ㅋㅋㅋㅋㅋㅋ 한 사람의 인격체로서 좀 살자 기생충이니 의지하면서 살게

[익인556]

진짜 왜 불안한지 모르겠음

[익인557]

너무 딱봐도…티나네..ㅎㅎ

[익인558]

너같은 애들 곁에 안두고 싶어서ㅠ

[익인559]

결혼왜함 28평 아파트에 혼자 고양이키우면서 살거임

[익인582]

어우 생각만해도 벌써 안락해

[익인560]

결혼이 인생의 목표야? 인생 도착지야? 너의 인생은 결혼을 해야만 이루어지는거야? 결혼안하면 너가 살아가는게 아무 의미 없는거야? 결혼하기위해 태어나서 살아온거야? 아님 다들 하니까? 그럼 결혼하고 다들 하는 이혼도 하고 재혼도하고 황혼육아도하고 황혼이혼도하고 다 해 ~~

[익인5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ㅠㅠㅠ 너무 웃김 ㅠ

[익인6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ㄱㄷ

[익인6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61]

행복한 기혼>=행복한 미혼>>>>불행한 기혼
이라고 생각해서

[익인562]

머 언젠가 연을 만나면 하는 거고 아님 마는 거고.. 결혼 그거 하나 안 한다고 내 인생 망하는 거 아님 글고 머 결혼한다고 그간 가지고 있던 불안이 싹 없어지겠니? 애는? 이거는? 저거는? 결국 불안의 연속이야

[익인562]

나는 내 햄스터 햄생 책임지는 것도 힘덜다~~~ 남의 인생까지 책임지고 싶지 않음

[익인563]

결혼 안해도 되니깐..

[익인565]

혼자 살면 감수할 리스크가 외로움 + 아플 때 의지할 곳 없음 뭐 이 정도 걱정을 하고 대비를 해야 하겠지만 생판 남과 같이 살면 온갖 잡다한 스트레스를 다 받아야 하는 점이 좀... 안 내키는 제도임 내 능력 키워서 혼자 노후 대비를 잘하는 게 어쩌면 낫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임

[익인566]

결혼은 인생의 가장 큰 이벤트고 출산은 한 사람의 인생을 창조해내는 인생의 위업 같은 느낌인데 그걸 모지리 같은놈과 해서 실패작 만들바에 안하고 사라지고 말겠어

[익인569]

결혼은 인생의 과정일 뿐이지 목적지는 아니잖아? 넌 지금도 불안한데 결혼하면 안불안할까?

[익인570]

주변 어르신을 보니까 아는 거지 결혼한다= 인생의 안정
이런 거 아님,,, 오히려 이혼하면 그때부터 인생의 위기가 되어버림
차라리 처음부터 싱글이었으면 잘 살았을 사람들 많음

[익인571]

남친이 있기도 하고 그나이때는 무조건 결혼해야된다 이런거 싫기도 하고 서로 마음 맞을때 할만할때 하는게 맞다구 생각함

[익인572]

내가 능력있고 돈있으면 두려울게모가있징

[익인574]

커리어

[익인575]

각자 인생 알아서 살자 뭘 남 인생까지 걱정하고 그래

[익인576]

안외로워서 그리고 너무 목적이 뻔하지않냐 글의 의도가 ㅋㅋ.......

[익인577]

왜 내 삶에 누가 들어와야하냐고 난 나 하나로 완벽한데

[익인578]

아니 당연히 결혼이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이 아닌 사람들이니까 안불안하겠지?? 불안한 사람들은
결혼이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여기니까 불안한거고.. 각자 인생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파트들이 있잖아 그 사람들한텐 결혼이 하면하고 말면마는 그다지 중요하게 다가오지않는 부분이니까 안불안한거지 되게 당연한 신기한질문을하네

[익인579]

왜이러니 진짜

[익인580]

왜 이렇게 여자들 결혼으로 불안하게 만들려고 여론 조성하는 글들이 많이 보이나 몰라~

[익인581]

...?내가 왜 불안해야해??

[익인581]

할 사람 있음 하고 없음 안 하겠지

[익인588]

ㅋㅋㅋㅋ내말이 지들이 불안하니 불안 조장하는거같음

[익인583]

쌍팔년도냐?

[익인584]

안 할 거니까 안 불안하지~ 불안무새야 너 있던데로 가라ㅋㅋ 불안하지도 않지만 설령 불안하다해도 넌 안 만나^^

[익인585]

왤케 저번부터 결혼 안 한 사람들 불안하지 않냐는 글 많은거 같지 ㅋㅋㅋㅋ

[익인587]

도대체 왜 불안해? 요즘 150정도만 벌어도 돈 모으긴 힘들어도 한달에 한명쯤은 잘 먹고 살수 있어 ㅋㅋ 머리가 안좋아서 그런 일 못한다면 몸만 괜찮으면 쿠팡 공장 청소부 캐셔 콜센터 이런 힘든 일 하면 되고 정 자손 보고 싶으면 입양이라는 제도도 있어 ㅋㅋ
근데 내 인생 살아가는데 남편이라는 남이 필요할까? 도대체 왜? 진심으로 궁금해서 그럼 ㅇㅇ
어린이집+유치원 최소 1-2년 초중고 12년 대학 2-6년 뼈빠지게 공부하고 얻는게 고작 결혼이라니 결혼 못하면 망하면 억울하지 않음? ㅠㅠ

[익인588]

서른 넘었는데 전혀 불안하지 않아. 남에게 의탁해야 겨우 빌어먹고 살 수 있는 사람이야 불안하겠지. 주변보면 아무리 금전적으로 윤택하게 살아도 결혼 생각하게 만드는 부부는 한쌍도 없었음.. 반반결혼할거지만 애는 엄마가 키워야지, 집안일도 할게 뭐 있냐며 여자의 몫.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스타벅스보다 많은 성매매업소 다니며 벗방 비제이들 수십억 수백억대 매출 올려주는 남(편)들 때문에 지옥 급행열차 타려는 여자들 요즘 잘 없어. 가정에 대한 희생이 종래에는 배반감 혹은 허망함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 그러니 본인의 삶 자아실현이 우선시 되는거고.

[익인589]

굳이 결혼하지않아도 잘 살 수 있을거 같아서??ㅋㅋ

[익인590]

ㅋㅋ

[익인591]

불안한 이유가 남들이 다 해서 불안한거야?? 불안해야되는 이유가 뭐임..?

[익인592]

좋은 연인도 많겠지만
좋은 연인은 이미 품절이거나 유니콘수준이고
니가 말한데로 결혼했는데
상대가 분조장이거나 주식,도박 이런거 해서 집 날려먹기 직전이어서 불안한거면
차라리 안하는게 낫지않나??
난 주식하고 사업하고 주식사기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지 고집 못버리고 아득바득 지말이 맞다 우기고
여자들은 이래서 안됀다 라는 사상가진 아빠랑 결혼한 울 엄마가 불쌍하던데

[익인593]

결혼해서 행복한걸 본적이 별로 없음
결혼 안하고 혼자사는 이모들 많은데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여행가고 자기가 돈벌어서 자기한테만 투자하는게 멋있어보였음 쌍팔년도도 아니고 결혼은 선택이지.. 이 글의 의도가 너무 투명해서 웃긴다 ㅋㅋ

[익인594]

안하면됨

[익인595]

결혼 생각없는데 애초에

[익인596]

인티 사람들은 어그로 먹이 너무 잘줘서 어그로 글 너무 많음 ㅋㅋㅋ

[익인597]

왜 급해…??? 안 한다고 내 인생 망하는 것도 아니고 주변에 결혼하고싶은 사람이 생겼는데 지금 놓치면 큰일 생기고 뭐 그런 것도 아닌데 ㅋㅋㅋ

[익인598]

해도 안 해도 상관없음 안 한다고 내 인생에 큰 영향은 없을 거 같아 지금 내 삶에도 충분히 만족함

[익인600]

그때 괜찮은남자 전부 품절 시작이구…. < 아 이문장 진짜 웃기다

[익인603]

불안감에 섣불리 결혼하고 이혼할바엔 안함

[익인604]

응 안해~ 하고싶은 사림들이 괜찮은 남자 다 데려가고 결혼하자~~ 양보할게~~

[익인605]

아 몇번을 쓰는거야 너 결혼 500번해 안말림

[익인616]

ㄹㅇ꾸준글이네 ㅋㅋㅋ

[익인606]

그렇게 간절하면 너나해

[익인607]

📍남자는 여자를 가전제품으로 생각한다 이 글 좀 여자들이 읽어봤으면 좋겠음

[익인607]

(내용 없음)

[익인607]

(내용 없음)

[익인607]

(내용 없음)

[익인607]

(내용 없음)

[익인616]

맞는듯

[익인609]

하면하는거고 아님 말고.

[익인610]

주변에 비혼보면 아버지가 폐,,급 이거나 혹은 본인이 능력이 쩔음 벌써 연봉 6000만원 가까이고 (20대임) 심지어 잘리지도 않는 직업이거나 찐사랑 아직 안만났거나

[익인610]

반대로 결혼한 애들은 남자가 진짜지인짜~~ 헌신적이고 가정적이고 희생적임 (연애만해도 성매매 하는새,낀지 아닌지보임 당연히안하고ㅇㅇ) 시부모만 봐도 정상인임 물론 시짜짓 받아주는 순진한 애들도 없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611]

결혼을 할건지도 아직 모르겠는걸

[익인612]

결혼에 목숨걸었나부다

[익인613]

화이팅 럽유어셀프

[익인615]

결혼을 해서 갖는 불안이 더 큼 배우자나 자식은 타인이니까 내가 통제할수가 없는 위험요소가 생김

[익인617]

그야...안 불안하니까(끄덕

[익인618]

결혼 안한다고 죽는거 아니자늠 ㄱㅊ아

[익인619]

결혼하려고 태어났나? 요즘 세상에 그까이꺼 해도그만안해도 그만

[익인620]

결혼이 내 인생의 전부이자 완결이 아니니까. 당연히 할 생각은 있으나 그게 왜 불안요소가 되는지 ?

[익인621]

난 오히려 결혼을 해도 끝까지 그 사람만 사랑할 수 있을지가 불안하던데... 인생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50년을 어떻게 살아...? 난 나를 믿고 걍 혼자 살고싶음 ㅎ

[익인622]

애초에 결혼은 옵션이란 생각이면 불안할 필요가 ...당장 홈시어터 안 산다고 인생 망하지 않는데 가격 비교도 안 해보고 덥썩 비싼 홈시어터 장비 이런거 사서 후회하는 것보다, 지금이 더 편한거지. 비유를 홈씨어터로 했지만, 결혼은 더 중요한 건데 비교도 안해보고 덥썩 하는 게 더 불안함 결혼 안 하면 죽는 것도 아닌데 애초에 왜 불안한지 모르겠음.

[익인623]

결혼하려고 태어남?

[익인624]

안 불안한 이유는 안 불안하기 때문임

[익인626]

왜 불안해야하는데? 궁금쓰

[익인627]

인생의 과정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는 거잖아 근데 결혼을 하기 위해서 조급해하고 연애를 하려고 하는 건 뭔가 인과관계가 바뀐 거 같고 본 목적에 어긋나는 거 같아서…?
비혼은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살다가 결혼하고싶어지는 사람이 생기면 하고, 아님 그냥 혼자 사는 거지 뭐…

[익인628]

능력이 부족한거야?

[익인629]

살기 좋은 세상이 아니라 자식을 낳을 생각이 없음 ㅋㅋ 태어나는 걔는 뭔죄야 ...

[익인630]

굳이 해야되나 싶어서

[익인631]

결혼 할 생각이 없으니까 결혼 왜 해야하는데 난 결혼하면 겁나 불편할거같고 손해같기만해서 하기 싫은디???? 결혼 안하면 인생이 하자남...?

[익인632]

‘결혼 여자나이 중요한건 너무 사실이라서’ ㄴㄴ
커리어 없고 경제력 없는 얼굴도 평타에 결혼통해 인생역전 도전하려는 여자 ㅇㅇ

[익인633]

인생사는 방법은 다양한데 결혼이 답이 아니란걸 알게되었을뿐

[익인634]

그냥 별생각이 없음.... 결혼이 필수도 아니고 좋은사람 있음 하고 없음 말고 ㅋㅋㅋㅋㅋ 난 지금 연애도 귀찮아서 몇년째 안하고 있어서 더 생각이없음

[익인635]

출산 생각 없어서 안 불안함

[익인636]

결혼생각이 없어서..?

[익인637]

결혼이 내 인생에 필수 조건이라 생각하지 않으니까 안 불안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638]

결혼 안하면 지금의 안정적인 상황이 유지가 되는건데, 결혼을 하면 내 세계에 너무 큰 변수가 생기는 거잖아. 결혼을 하는게 더 불안한거 아냐?

[익인638]

비혼주의자까진 아닌데, 평생 결혼 안한다고 해도 불안한 생각은 전혀 안듦…

[익인639]

엥 난 결혼했지만 인생에서 어느 한 부분의 과정이라고 생각하지 최종목표는 아니라고 생각… 만약 결혼을 안했어도 딱히 불안하진 않았을듯?

[익인640]

어리거나 자신감있는 애들 아닐가? 솔직히 남자는 나이 상관없어 여자나 상관있지 서른되니까 비혼 외치던 친구들 하나둘 결혼하고 남아있는 친구들도 불안해하고 만나면 맨날 결혼,남자 얘기만 함
내 주위가 이래서 그런진 몰라도 한살한살 먹어갈수록 늙어서 나만 노처녀로 남을까봐 불안한건 사실임ㅠ
안불안하다는 여자 현실에서 못봤음 있으면 부럽다 그렇게 확고하거 자신감 넘칠수있는게

[익인641]

안 불안한데.....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그른가. 37살인데 나이 먹을수록 지금 생활이 가장 좋음.

[익인642]

주위 보고 불안한 건 본인 소신이 부족한거지 뭐 아무나 잡고라도 결혼하고 싶으면 하는거고 난 괜찮은사람 아니면 굳이 안하겠다 하면 그냥 혼자 잘 사는거지

[익인643]

결혼 안 한다고 불안한 인생이라면 내가 제대로 잘 살고있는게 맞나 그게 진짜 불안한 인생같은데..

[익인645]

나는 결혼을 한다면 '혼자일 때보다 더 나은 내 삶이 그려지는지'가 중요한데 지금까지 사귀었던 남자들한테 다 결혼하자는 말(가벼운 애정표현이라도 혹은 진지하게 재정상태 까고 부모님도 만나본 거 포함) 들었지만 저런 확신을 받았던 남친이 한 명도 없었음.
결혼에 대한 무게에 대해서 진지하고 깊게 생각해보기보다 그냥 막연히 "결혼하면 너무 행복하고 좋겠당>_<", 혹은 "OO만나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좋아ㅎㅎ(그렇겠지 내가 잘해주니까... 난 너한테 그런 느낌 못받는데ㅎ;)" 이런 느낌이라 고생은 내가 다 할 것 같았음. 특히 너무나도 듣기 싫은 말은 "결혼 안하면 나이먹어서 아플 때 챙겨줄 사람 없을까봐 걱정이다"라는 말..... '상대방이 아파도 끝까지 잘 보살펴 주고 싶다' 혹은 '상대방이 나 돌보느라 고생 안하게 늙어서도 내 건강관리 잘해야겠다'는 게 아니라 지 보험 하나 구해두려는 심보가 극혐임. 애기 낳고 싶다는 마음은 있어도 육아관에 대한 얘기를 나눠보면 '어떤 아이였으면 좋겠는지'에 대한 언급은 해도 '좋은 아빠 역할'에 대한 얘기를 하거나 그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고 깊게 해봤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남자는 한 명도 없었음.

해보기도 전에 내가 너무 진지한 사람인가 싶지만. 어렸을 때부터 우리 엄마가 아빠한테 받는 대우나 아빠가 엄마한테 받는 대우, 나랑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사촌언니들 결혼 전후, 애 낳기 전후의 생활이 너!!!!!!!!!!!!무나도 다르다는 걸 아주 가까이서 봐와서 결혼 자체에 대한 두려움이 큼. 이렇게 말하면 불쌍하게 보거나 발작할 사람들 예상되지만.. 내가 본 결혼생활은 여자들은 관계에 있어서(시댁 포함) 더 많이 해줘야 하나 고민+희생+챙겨주는 반면 남자들은 적당히 챙겨주고 그정도 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자기 하고싶은 것도 적당히 하고 자유롭게 사는 그림들이 많았어서..ㅎ 상대방도 나만큼 나를 신경써주고 챙겨줄 줄 세심함을 가진 사람이거나 더 나은 삶이 될 거라는 100% 확신이 없는 이상 결혼 <<<<<< 혼자 사는 게 더 나을 거라는 생각.

[익인646]

왜 불안하지ㅠㅠ 이상한 놈 하나 끼고 사느니 혼자 사는게 더 내 스스로가 믿음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