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린이대공원에 있던 원숭이가 탈출해서 별명이 신창원 원숭이
야생에 있던 원숭이 포획해서 동물원에서 키웠는데 애가 탈출해서 주택가에서 살았음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생포 하려고 소방대원, 경찰 다 부르고 온 마을을 다 살피면서 애를 잡는데 안 잡히려고 안간힘을 다해 피하는 원숭이가 너무 안쓰러웠음ㅠ....탈출 401일만에 다시 동물원으로 잡혀감
주민들 우유, 두부 훔먹고 사람 등에 올라타서 머리 뜯는 피해가 있긴 했지만....인간이 마음대로 야생에 있던 원숭이 포획해서 동물원에 키우니까 그런 일이 일어난 거 아니야
치타 불쌍하다ㅠ 물론 9년 전에 세상을 떠났지만 마음이 너무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