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카공족 문제라고 생각 안 함

근데 나는 불만인 건 카공이 맞는 카공족이 아니면서 카공족인 척 하는 애들이 불만임

카공이라는 게 소음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공부가 잘 된다. 

그러면서 맛있는 것도 먹겠다 인데

어떻게든 돈 안 쓰고 음료 제일 싼 거 시켜 두고

적당하게 수다 떠는 사람들 눈치 주는 가짜 카공족 때문에

찐 카공족이 풍평피해를 받는다고 생각함

[익인1]

카공은 걍 스벅 같은 곳에서 하는 게 하는 사람도 같이 있는 사람들도 편함
스벅에서 하면 싼 거 시켜도 눈치 전혀 안봐도 되고 또 어딜 가든 스벅은 시장통이라 떠들었다고 뭐라하는 카공족들 없음

[글쓴이]

아니면 맛있는 걸로 서너시간마다 하나씩 시키면서 시끄럽든 말든 지 할 공부만 해야됨

[익인2]

ㅇㅇ카공족이 문젠 아니지 일정 시간동안 수다 떠나 폰보나 공부하나 똑같으니까 눈치 주는 애들이 어이없을 뿐

[글쓴이]

카공이란 게 처음 자리잡은 이유 자체가 소음 있는 곳에서 공부가 차라리 잘 돼요! 집은 너무 익숙해서 소음이 있어도 못 끝내요! 였던 거 강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