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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꽤 비싸고 귀한 거거든

명절 선물 느낌으로 주려고 '톡으로 집주소 남겨주시면 택배로 보내드릴게요.' 했는데 반응이 심드렁하더라고 톡으로 주소 보내지도 않고...

굳이 내가 나서서 다시 물어볼 필요 없겠지? 준대놓고 안 주는 거니까 넘 싸가지 없나... 준다더니 안 줬다고 뭐라 할까 봐 무섭네

근데 내가 먼저 묻기는 또 싫음 사실 주기도 싫어짐ㅠ

처음엔 좋은 마음으로 주려고 했는데 오늘 좀 개짜증나는 일 있었더니ㅋㅎ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익인1
기왕 말까지 뱉은 거 시원하게 주자
9일 전
익인2
ㅇㅇ보내지마 글고 왜 안보내냐고 하면 까먹었다 해ㅋㅋㅋ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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