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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계속 아내 체중 관리시키려하고 영어공부 같이해서

계속 영어 단어 확인받고 이런다는데 익들 생각은 어때?? 



 
익인1
우리집이었으면 그 남편 살아서 못나감
1개월 전
익인2
자세한건 몰라서.....근데 정상체중인데 몸관리면 좀 오바고 고도비만 이런데 건강때매면 그럴수있다고 보긴햐...
1개월 전
익인5
163에 50키로고 임신했을때 25키로 쪘는데 그거 보고 적정체중은 12키로 찌는 거라면서 한마디 거들고 아내 극단적 선택 생각할 정도로 심한 우울증이라니까 안 믿음 그냥 나약해서 그렇다고 이겨내야한다고 함
1개월 전
익인5
난 진짜 보면서 경악을 했어....... 33살인데 곧 40이라고 쪼금만! 조금만 더 하면 되는데! 이러면서 아내 나약한 사람으로 취급...
1개월 전
익인2
오..그럼 좀 에바다...ㄷ....
1개월 전
익인5
홈캠 달았는데 그걸로 아내 감시하면서 영어공부하라고 홈캠 통해서 말하는거 보소 충격 받음ㅜㅜㅋㅋㅋㅋㅌㅋ
1개월 전
익인3
나는 이혼때림
1개월 전
익인4
못살아
1개월 전
익인6
난 그거보고 숨막혔음... 남자가 진짜..
1개월 전
익인7
난 그 조정시간이 너무 기이하더라
뭔 집안일 이런 것도 아니고 운동이랑 영어 공부인데 아내가 하겠다고 하면 하고 안하겠다면 안하는 건데 무슨 그걸 자꾸 남편이랑 조정을 해..

1개월 전
익인7
강요하는 남편은 당연하고 그걸 조건으로 합의하려고 하는 분위기 자체가 기괴했음
1개월 전
익인8
나 그거 다 봤는데 진심 이해 안 됨... 왜 이혼 안 하는지ㅠ
1개월 전
익인9
진짜 말이 안통하더라
1개월 전
익인10
나도그거봣는데 남편이이상해ㅜ진짜 나같아도정병올 상황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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