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낯을 안 가리는 편이라 자연스럽게다가가서 편하게 대하는 스타일인데 지금까지 친해지기 어렵다 이런 경우는 없었는데
회사에서 같이 일했던 남자 동갑내기 친구가 끌려서.... 달에 한번 만나면서 밥먹고 노래방가고 그랬거든 (술은 안마심)
근데 세상 에너지 소모 심하고 감정표현을 잘 못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맨날 날 잡고 ..내가 맨날 리드하고 그랬는데 얼마 전에 그친구는 그만둬서 ㅠㅠㅠ 더 못봐서 ㅠㅠㅠ 너무 슬픔 ㅠㅠㅠ 게다가 지금 그친구는 너무 바빠서 ㅠ 하 ㅠㅠ 그친구가 잘됐으면 조켓는데ㅠㅠㅠㅠㅠ 흑흣 너뮤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