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은 일 하러 온 사람이라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 안가는데
한국 친구들 통해서 디코에서 사람 소개 받았는데 자기도 나 사는 지역 유학생이었대 그래서 난 당연히 학교인줄 알았어서
오 언제요? 어디 학교였어요? 물어봤더니 워홀 갔다가 6개월 어학연수 했다는거야
6개월 어학연수도 따지면 유학생은 맞긴 맞는데
내가 아는?? 유학생은 중고등학교나 보통 대게 학석박이니까...학원생도 유학생...?하면서 뭔가 혼란혼란 열매인거임
막 어 맞긴 맞는데 어 막 음 어 내가 참 좁은 생각이었나? 이런 거
그냥 앗 그러셨구나 어떠셨어요??하면서 자연스럽게 넘어가긴 했는데
자고 일어나서 갑자기 또 생각나서 오 뭐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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