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먹어본 거 기준
카스,테라,캘리 - 소맥용 (단독으로는 별로)
버드와이저 - 제일 무난해서 자주 마심 (가끔 소맥용)
블랑 1994 - 향긋함, 안주없이 그냥 마시기 조음
호가든 - 블랑 느끼한 버전, 나쁘진 않음
파울러너 바이스비어 - 엄청 크리미한 맥주, 약간 느끼
스텔라 - 쓴맛 나는 버드와이저, 개인적으로 별로
칭따오 - 스텔라랑 비슷한데 쓴맛은 좀 덜하고 밍밍함
아사히 - 걍 별로엿슴.. 기억 안난다 ㅠ
기린 - 얘도 기억은 안나는데 그닥이엿음..
기네스 - 파울라너처럼 엄청 부드러운데 맛은 더 진하고 쓴맛남. + 흑설탕 풍미
먹어본 건 요정도인데 더 추천해줄만한 맥주 이쓸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