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좀 들고는 착하고 안정적인 사람이 좋았는데
지금은… 키크고 잘생기고 안정적이어도… 영어 잘 못하는 사람이 그렇게 별로임…ㅠㅠ 원래 이런사람이 너무 이상형 이었는데…
이상할 정도로 안끌림…..ㅠㅠ 네이티브가 그렇게 끌리더라….ㅠㅠ
이게 진화론적 생존본능인거같음… 영어가 모국어인 나라에서 영어 못하는 남자 보면 내가 이것저것 챙겨줘야 할것도 많고 피곤했음… 네이티브 +문화 잘 아는 사람 만나면 내가 이것저것 검색 해봐야 하고 한두시간 걸릴 일도 한번에 뚝딱 해결해주고 삶의질이 수직 상승하더라ㅠㅠ
이런거 인터넷에 진화심리학 보니까 외적으로 예쁘고 잘생긴거 좋아하는거도 좋은 씨를 받기위한 본능이랰ㅋㅋㅋㅋ
착하고 안정적인거 좋아하는것도 남자는 자기 씨가 자기꺼가 맞다는 확신을 위한 본능이고 여자는 출산 임신 기간중 자원을 공급받고 생존을 하기 위한 본능이고
지금 영어 잘하는 사람이 좋은것도 생존을 위한 본능인듯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