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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 기분파라서 스트레스받는다 지금은 좀 덜한데 나 미자였을때 그땐 진짜 심했어서 뭔 얘기를 하기가싫었음 그냥 말걸었을뿐인데 말투에 화가 그득그득해 엄마 젊었을때 삼촌보증 서가지고 고생하면서 살아오기도했고 마음에 여유가없어서 사람이 저렇게 된거네 싶은마음에 한편으로는 측은한데 그래도 날 낳았으면 자제할줄알아야하는거 아니냐는 생각반 좋으면서도 싫고 방금도 꼴보기싫네..하

부모따라 자식닮는다자나 솔직히 나도 이런환경에서 자라오니 많이 까칠하고 예민한편이라 나는 나중에 애 절대 안낳을라고



 
익인1
와 나 기분파 서치하다 들어왔는데.. 언니가 기분파라 너무너무 힘듦 진짜..... 자기 기분 팍팍 티내면서 타인한테까지 영향 미치는 게 너무 싫어 나갔으면 좋겠어 제발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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