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별로 없어서 퇴사한 사람들 있어?

개발직종이고 난 야근을 많이하더라도 이것저것 배우고 경험해서 큰곳으로 이직하고 싶은데 우리회사가 지금 계약건수가 별로 없어서 나한테까지 일이 잘 안와... 차라리 돈 더 적게주고 작은 회사라도 일 많은 곳으로 이직하고 싶어서...

[글쓴이]

아 글구 일은 없는데 야근 안한다고 눈치 줘ㅠ 남아서 공부라도 하라는 식..

[익인1]

나랑 비슷하네 ㅠㅠ 초년생이면
일 빡세더라도 배울 수 있는 곳이 좋다고 봐

[글쓴이]

얼마나 다녔어? 취업시장만 좀 좋으면 일년 채우고 바로 나갈텐데ㅠㅜ

[익인2]

내 친구두 그래서 이직해써 거의 연봉 800 깎으면서 이직함... 대단하다구 생각했다...

[글쓴이]

친구는 얼마나 다니고 나갔어? 또 나가면 일한것도 없으면서 가르쳐놓으니까 나간다고 할 것 같아서..

[익인2]

1년 되자마자 나감 근데 그런 소리 듣는 건 어쩔 수가 없음...

[글쓴이]

그렇긴하지... 알려줘서 고마워ㅠㅠ!

[익인3]

본문보고 배부른 소리다 했는데 댓보니까 회사가 이상하긴 하네 ㅠㅋㅋㅋ 일이 없는데 왜 야근 눈치를 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