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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으로 들어와서 걍 그 기간에만 열심히 하다 갈 생각이었거든

근데 일하다 보면 또 열심히 배우고 싶고 내가 남들보다 좀 더 일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니까

업무의 대부분을 동기보다 많이 하려고 하는데

차장님 같은 사람들이 너무 열심히 한다고 정직원 추천 해준다 함...

이게 뭐 자랑 하고 싶은 게 아니라 아 뭐라 해야하지...감사하긴 한데 좀 부담스럽다 해야하나...

사실 능력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어서 냅다 많이 해보면 잘하게 되겠지 하는 마음이었어서...

제안을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너무 돼...



 
   
익인1
그런 성향이 있으면 정직원 돼도 잘할 거야 별로 부담 안 가져도 될 것 같아
9일 전
익인2
원하는 직무임??
9일 전
글쓴이
원하는 직무는 아닌데 내가 너무 좋아하는 기업이라서 계약직이라도 뽑아주면 해야지 했었어...
9일 전
익인3
기간만 채우고 갈 생각이었으면 끝나고의 계획은 뭔데?
9일 전
글쓴이
어무니 가게 같이 하기로 했었어
9일 전
익인3
정직 해보고 아니다 싶음 퇴사해서 어무니가게 ㄱㄱ
9일 전
익인8
정직원 무조건 잡아야지
9일 전
익인4
절대 놓치지마 쓰니도 의욕 넘쳐보이는데 꼭 해봐
9일 전
익인5
22 무조건 해
9일 전
익인6
본인의 이력서에 그 기업에서 했던 일이 마이너스가 아니라면 좋은 기회같음
9일 전
익인7
무조건 함... 좋아하는 기업인데 정규직까지? 안 할 이유가 없어 쓰니 인생에서 마이너스인 일은 아닌 것 같애
9일 전
익인9
ㅋㅋㅋ아 뭔가 귀엽다 잘해주려고 하는데 뒷걸음질 ㅋㅋㅋㅋ
9일 전
글쓴이
내 인생에 뭔가 이런 기회가 없었어서 그런가 내 자신한테 의심 되고 좀 그런 느낌...ㅋ큐ㅠㅠ
9일 전
익인10
나라면 할듯
9일 전
익인11
난 꼭 기회 잡았으면 좋겠다 응원해🍀
9일 전
익인12
일단 무조건 해 봐!! 어무니 가게 도와주는건 정직원으로 하다가 안 맞아서 퇴사한 뒤에도 도와줄 수 있어 하지만 가게 돕다가 정직원으로 입사하기는 어려워!!
9일 전
익인13
기회 잡고 고민해도 충분할 듯!
9일 전
익인14
해해해
9일 전
익인15
본문이랑 댓보면 왜 고민하고 있는건지 모르겠긴행
9일 전
글쓴이
고민까진 아닌데 걍 내 주제에...? 이런 느낌이지 뭐...당연히 해야 하는 건 맞는데 내가 진짜 잘 할 수 있나 싶어서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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