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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91l

1. 고딩땐 내가 말이 느린 편이었는데 여러 사람 만나보니까 빠른 편이었다는 걸 알게 됐음

2. 세상에는 사람이 정말 많음... 너무 많음... 서울에 인구가 밀집되어 있다는 건 알았지만 이정도인줄은 몰랐음

3. 내 분야 특성상 그런 것도 있지만 직장이 서울에 다 있음 서울 가기 싫어...

4. 콘서트 등 문화생활 하는 돈이 훨씬 적게 듦 (교통비가 적게 들어서)


지금 생각나는 것만 해도 이정도...



 
익인1
ㅋㅋㅋㅋ 고향 사람들이 다 말이빠른가보다 나도 4때문에 서울살고싶었는데 ㅎ
1개월 전
글쓴이
문화생활이 최고야 진짜... 나 서울 온 김에 못해본거 다 해봤어... 연극도 보고...
1개월 전
익인2
나 시골쥐 출신 서울온지 2년 좀 넘었는데 지쳐서 내년에 내려간다,, 진짜 사람 너무 많고 집값 비싸 어느날은 2호선에서 너무 화가나서 사람 발로 차고싶었어 ,,
1개월 전
글쓴이
난 잠깐 놀러 나가는건데도 힘들더라 ㅜㅜ
1개월 전
익인3
어디로 대학갔어?
1개월 전
익인4
2,4 진짜다 문화생활은 가짓수부터 다름
1개월 전
익인5
나는 아침에 2호선 탔다가 핸드폰도 못볼정도로 꽉껴서 간 적 있었는데 그이후로 서울 환상이 다 깨졌음 그치만..팝업도 다 서울에서 열리고 무인양품 ㅇ어디가나 있는것도 신기하고 편의시설이 미쳤음 교통이 제일 좋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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