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 때 관리비 전기세 자기 술마시고 놀고 하는데 써버리고 남자친구가 다 내줬다면서 조용히 하라고 하고 (이 때는 뭔 말이지 ? 했었음)
심지어 입원중인데 자기 갈 시간 없다고 우체국 가서 상자 사와달라고 징징거리고 화내길래 나도 지금 갑자기 입원해서 그럴 수 없다니까 친구도 아니라고 화 겁나 내고 (이 때 손절침)
갑자기 잘 지내나 연락했다면서 자기 결혼준비였나 뭐 하는데 식장 돈이 200인디 지금 돈 없다고 나보고 대출 받아달랬음 안 된다고 그 때 당시 백수였는데 가진 돈 10만원 탈탈 털어서 줬음
그러고 얼마 안 가서 연락 끊김.... 그러고 나서 3년만에 연락 오더니 청첩장 주고 싶다고 해서 지금 일 쉬고 있고 부담스러울 것 같다 라고 하니
옛 친구로서 말 꺼낸거니까 부담가지지마~ 이러더니 다시 연락 안 함.....ㅎㅎㅎㅎㅎ 사람을 적당히 호구 머저리로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