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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랬으면 좋겠고 저랬으면 좋겠다
라고 한탄했는데 사장님이 그럼 그런 사람 만나~
하고 너무 쉽게 말해서 세상에 그런 사람이 몇이나 있어요
있다해도 절 만나겠어요? 이랬더니 
세상에 아예 없는 것도 아닌데 왜 너의 기준을
타인에게 맞추려해 기준을 잃지말라고
그럼 그 기준에 맞는 올바른 사람을 만날테고
혹시나 못 만난다해도 아 세상에 날 담을
그릇이 이렇게 없다니 생각하라면서
넌 내가 봤던 친구들 중에 가장 그럴 자격 있다고
말하는데 둔하게 울어버림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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