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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536l 1

 이성적인 머리로는 완전 불가능

추천  1


 
   
우동1
아니,, 사진? 아님 실물??
1개월 전
글쓴우동
아아 실물이지 당연히
1개월 전
우동1
그럼 호감 가는 건 가능한데 좋아하는 건 불가능하다 봐 멋대로 만든 이미지+허상이야
1개월 전
글쓴우동
느껴져서 나랑비슷한성향인게
1개월 전
우동3
쓰니랑 비슷한성향이 몬데
1개월 전
우동2
반대로는? 얼굴은 모르는 사람도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해?
1개월 전
우동3
얼굴이 어땠어?
1개월 전
글쓴우동
귀여웠어
1개월 전
우동3
귀여워서 좋아한고?
1개월 전
우동4
어디서만낫어?
1개월 전
우동5
절대 가능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가능하더라...
1개월 전
우동6
나도 대화 길게 나눈 적도 없는 사람을 일년째 좋아하는 중이야 이유를 모르겠어..
1개월 전
글쓴우동
나랑 비슷하네
짧은 대화에도 많은 게 캐치되지

1개월 전
우동6
오랫동안 멀리서라도 지켜보다 보니 나랑 비슷한 사람 같아서 신기해. 더 알아가고 싶은데 또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고민이야.

본능적으로 나와 잘 맞는 사람한테 끌리게 되는 건가, 그러면 이건 무의식의 영역인가 싶기도 해. 상대방 얼굴 때문인 것 같지는 않고 ㅎㅎ...

1개월 전
글쓴우동
내가 느낀 거랑 똑같네 나도 오래 보다 보니 그 사람 말투나 템포 행동이 나랑 너무 똑같아서 거울 보는 거 같기도 하고 좀 놀랐어
상대도 나처럼 같은 점을 느꼈을까 궁금하고 생각하게 되고 점점 기다리게되고 다가갈수도없고 갈수록 눈도 못 보고 내가 맨날 바닥만보고있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우동6
맞아 우연히 마주치면 너무 반갑고 좋으면서도 말도 못하게 떨려. 그런데 난 이제 한번만이라도 우연히 마주치고 싶다.. 이제 못 보게 되면 마음 아플 것 같아.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우동
맞아 그런 사람이 있더라
날 잘 모르면서도 매일 뭔가 팬심같이 좋아한달까?
내 앞에 서면 부끄러워하고 의식하고 관심받으려고 엄청애쓰는데 보통의 짝사랑처럼 가슴 아파하지도 않고 그냥 무조건적으로 좋아만하는사람 보면 참 희한해 드문 부류같아

1개월 전
우동8
가능
1개월 전
우동9
ㄴㄴ
1개월 전
우동10
난 대화라도 해보고 성격 알아야
1개월 전
우동11
가능하지
1개월 전
우동12
난 너무 가능..
1개월 전
우동13
아이덜 덕질같은 느낌인건가? 그게가능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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